서부지법 폭동 - '영장 전담 판사' 를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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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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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0일) 월요일 국회 긴급현안질의
- '국민의 힘' 모 국회의원이 법원 관계자에게 왜 '영장 전담 판사' 가 아닌 판사가 구속 영장 심사를 했냐고 따지듯이 질문.
(2) (1/19일) AM 03:00 경 새벽 폭도들 난입 시
- 폭도들은 딱 '영장 전담 판사' 방으로 난입, 폭도 중 '전광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람 포함
(3) (1/19일) AM 01:00 경
- '윤측 변호사 A변호사'가 서부지법 바로 옆 호프로 이동, 누군가 만난 것 아닌가 의심.
(기사 : https://www.news1.kr/politics/general-politics/5667337#_enliple)
당시에는 다들 차 판사가 '영장 전담 판사' 인 것으로 알고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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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영장 전담 판사'로 키워드가 뭉쳐지죠?
알고보니, 저들은 당일 구속 영장 심사를, 영장 전담 판사가 할 줄 알고 있었고, 차 판사를 영장 전담 판사로 생각하고들 있었죠.
그리고 폭도는 딱 영장 전담 판사방을 찝어주고, 누군가는 털고, 누군가는 그날 왜 영장 전담 판사가 아니었냐고 따진 건지..
많이 합리적인 개인적 사고의 결과에 따른 의심스러운 추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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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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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포키님의 댓글
7층, 하필 영장 전담 판사의 방. 요 두 개만 봐도 내구 구조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누군가가 지시를 한 거죠.
엘비제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