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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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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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는 같은 연차인 사람이 나가서.. 실제 업무하는 사람은 3명으로 일을 하는데,
고객사가 2/3이 나가고 그러다보니까 대표가 자꾸 이상한 불법적인 일을 시키고 해서
더이상 버티지 못할거 같습니다-_-;;
이러다 이직도 못하고 그 전에 사직서 날릴거 같네요.
병원쪽 운동재활로 신규로 이력서 계속 찌르고 있는데, 최저시급인데도, 경쟁률이 좀 있고, (또 매우 특수분야라 애초에 수요도 많지 않고)
떨어져도 좋으니 면접이라도 오라고 전화 왔으면 좋겠는데...
흠... 5곳 넣었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흠.... 더 찾아보고 안되면 지방까지 생각해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이 연로해서 너무 멀리가면 또 안되고...)
얼른 나가고싶네요.
댓글 6
/ 1 페이지
리치방님의 댓글
좋은선택,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좋은날도 오고 그러는거죠~기운내시고맛있는 음식에 술한잔이라도 하시면서 걱정 털어버리세요~!
우라레지님의 댓글
40대 중반, 더이상 이직도 쉽지 않고 이직을 해도 오래 버틸 가능성이 많지 않기에 자영업으로 방향을 정하고 맨땅에 헤딩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마만 계속 넓어 지네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우라레지님에게 답글
전 30대 초 중반인데, 또 새로운 시작을 하려니까 잘 안되는거 같네요.
안되면 버스운전이나 집수리 같은 기술도 배우려고 준비중입니다.
참.. 아시아 국가는 살기 힘드네요.
안되면 버스운전이나 집수리 같은 기술도 배우려고 준비중입니다.
참.. 아시아 국가는 살기 힘드네요.
Rioj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