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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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찌 175.♡.218.16
작성일 2025.01.21 13:09
7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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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는 같은 연차인 사람이 나가서.. 실제 업무하는 사람은 3명으로 일을 하는데,
고객사가 2/3이 나가고 그러다보니까 대표가 자꾸 이상한 불법적인 일을 시키고 해서


더이상 버티지 못할거 같습니다-_-;;


이러다 이직도 못하고 그 전에 사직서 날릴거 같네요.
병원쪽 운동재활로 신규로 이력서 계속 찌르고 있는데, 최저시급인데도, 경쟁률이 좀 있고, (또 매우 특수분야라 애초에 수요도 많지 않고)


떨어져도 좋으니 면접이라도 오라고 전화 왔으면 좋겠는데...

흠... 5곳 넣었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흠.... 더 찾아보고 안되면 지방까지 생각해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이 연로해서 너무 멀리가면 또 안되고...)



얼른 나가고싶네요.

댓글 6 / 1 페이지

Rioja님의 댓글

작성자 Rioja (106.♡.10.212)
작성일 13:11
홧팅 입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13:14
좋은선택,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좋은날도 오고 그러는거죠~기운내시고맛있는 음식에 술한잔이라도 하시면서 걱정 털어버리세요~!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118.♡.90.66)
작성일 13:40
그래도 잘 되실껍니다!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13:58
40대 중반, 더이상 이직도 쉽지 않고 이직을 해도 오래 버틸 가능성이 많지 않기에 자영업으로 방향을 정하고 맨땅에 헤딩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마만 계속 넓어 지네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175.♡.218.16)
작성일 14:32
@우라레지님에게 답글 전 30대 초 중반인데, 또 새로운 시작을 하려니까 잘 안되는거 같네요.
안되면 버스운전이나 집수리 같은 기술도 배우려고 준비중입니다.

참.. 아시아 국가는 살기 힘드네요.

osiki님의 댓글

작성자 osiki (211.♡.164.146)
작성일 14:15
힘내세요~~ Next 가 빨리 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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