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70년대인 줄 아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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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 전 마지막 계엄이 무려 46년 전 1979년도 박정희가 총맞고 죽고 나서였죠.
그동안 세월은 빠르게 바껴서 뉴스조차도 양방향으로 실시간이 가능하고,
유튜브를 위시한 개인 뉴스 매체가 빠르게 도입이 되면서 이제는 사람들도,
뉴스보면 나온다보다는 유튜브보면 나온다고 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모든 내용이 음성파일도 아닌 영상으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대응한다는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거짓이다, 그럴 생각이 없었다...
부끄럽지도 않은지 그냥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뭐 그러면 '어휴 불쌍해라...기억이 나지 않는데 처벌을 할 수 없지' 이럴까요?
지가 검사복 입고 있었을 때는 쥐잡듯이 취조실에서는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속된 말로 족쳤잖아요.
지금 상황이 겨우 몇시간밖에 안되는 고도의 통치행위 때문에,
빨갱이들이 중공과 손잡고 언론을 장악하고 부정선거를 했기 때문에,
다양한 이유로 정치적으로 모질게 재판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꾸로 이야기를 해보면 빨갱이들과 중공이 손을 잡아서,
곳곳에 만연한 상황이라면 과연 살아서 체포를 당하고 구속당해서 독방에 살 수 있을까요?
저들이 말하는 내용을 종합하면 대한민국은 빨갱이들과 중공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회에 암약한 상황인데,
과연 12월 겨울 밤 계엄을 선포할 수 있었을까요?
명태균이란 개인을 통해 대통령 후보 경선에 통과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 청와대가 아닌 곳으로 관저를 옮기고, 새로 만들고, 자신의 집에서 멀쩡히 출퇴근하는게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윤석열을 지지하는 내란동조자들에게 묻고 싶은건 딱 하나입니다.
당신이 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진짜 빨갱이라면 당신이 여전히 살아있을까요?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군인들 상명하복도 아니고 민간인 지시에 복종...개가 웃을 노릇이죠.
미트로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