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극우 유튜버 세계에서 아들을 구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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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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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민 서울교대 교수의 페이스북 글을
오마이뉴스 기자가 게재한 뉴스입니다.
학자로서 아들을 누구보다 잘 가르쳤다고
생각했으나 순식간에 극우 유튜버에 빠졌고
수개월에 걸친 토론을 통해 아들을 '구출'
해왔다고 합니다.
교수는 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건전한 커뮤니티 환경이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불건전한 커뮤니티들은 유해사이트로서
접근조차 못하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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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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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톱님의 댓글
사상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저런 너무 편향된부분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비도스님의 댓글의 댓글
유비현덕님의 댓글
게임으로 유입되는 게 꽤 큰것 같습니다 반중 정서, 친일 정서, 반페미, 반pc 등이 게임커뮤등에서 나오죠...
이루얀님의 댓글
저도 제 동생도 초딩때부터 한 게임중독 했는데요, 그렇다고 저짝 논리에 말려들진 않았습니다.(물론 제가 자란곳이 광주인 탓도 있긴 합니다) 비판적 사고가 부족한 탓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윗분 말씀대로 책을 많이 읽었어야죠..
aiolia님의 댓글
책임지지는 않고 그놈의 자유자유... 표현의 자유만큼 그것에 상응하는 책임도 철저하게 물어서 고사시켜야 합니다.
insssss님의 댓글
정권이 바뀌면 물갈이해야 할 것들이 많군요.
10대 남자애들을 물들이는 극우 유투버 싹다 정리하도록 압박넣어야합니다.
10대 남자애들을 물들이는 극우 유투버 싹다 정리하도록 압박넣어야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samdol님에게 답글
저도 유승민 팬이라는 댓글 읽고 다모앙에 안 퍼왔는데 저 글이 여기저기 많이 퍼졌더라구요. 글 작성자가 어떤 분이든 간에 극우 유튜브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