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자가 재판 후 구치소장의 허가로 병원을 가는데 공수처는 왜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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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 58.♡.69.35
작성일 2025.01.22 09:09
1,8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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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자가 재판 후 구치소장의 허가로 병원을 갈 수 있었던가요??

구치소장의 허가를 득 했다지만...구치소장의 권한이 있는가?..왜 사전에 공수처와 소통이 없었나?...절차상 오류도 따져봐야하고...

일단 구속된 자에게 이런 편의를 봐준 적이 있었던가요?


병원가서 뭘 했느냐로도 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지병으로 인한 단순 진료였다? - 그 시간대에 단순 진료가 2시간 이상 걸릴 일 입니까?

2. 진료는 핑계고 풀려난 경호차장과 V1 만났다? - 저는 이 부분이 의심됩니다. 입도 맞춰야하고

   할일이 많겠죠...최소 통화라도 했을듯....

3. 진료핑계로 병원가서 부족한 알콜을 채웠다? - 우스갯 말이겠죠....


그런데 심각한건 이런 상황이 구속을 진행한 공수처 패싱으로 일어났다는겁니다.

결국 공수처의시간이 지나면 검찰로 이첩이 될텐데...

검찰은 조직지키려고 비화폰 내역 지키려고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을 기각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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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9:11
사람들이 자꾸 3.알콜만 이야기하며 비웃고 있는데요.
2,3 다했겠죠. 별의별 작당모의를 했을텐데 말이죠.
사실 3은 중요한게 아니고요.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172.♡.201.115)
작성일 09:35
관련자와 말 맞추고 압력 넣었다에 심증이 갑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39.♡.230.8)
작성일 09:41
영화가 따로 없네요. 8시간이면
“야야, 일단 술 부터 줘봐”
한 잔 빨고 시작하겠네요

돼지털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돼지털세상 (121.♡.236.175)
작성일 09:59
구치소장이 공수본이나 공수처에 연락 안했다면 큰 문제 아닌가요? 구치소장 법사위로 불러서 이야기해봐야합니다.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118.♡.3.175)
작성일 10:23
현대판 엄석대네요. 진짜 뭐든 지맘대로. 얼마나 열심히 증거인멸, 관련자 회유 협박, 말 맞추기 하고 있을까요? 항상 최악에서 이보다 더 나쁜 짓을 할 수 있나 상상을 뛰어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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