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개신교 교회가 만악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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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좀먹고 있는 세력으로 친일파와 내란당, 재벌들만 볼 것이 아니라 이들에 야합해서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일부 개신교 목사들과 교회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러브젤 전광훈이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야금야금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교회들이 더 무섭습니다.
기독교인들 전부를 싸잡아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형교회부터 시작해서 조그만 개척교회에 이르기 까지 목사들의 태도에 따라서 성향은 바뀌겠지만 일부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종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고. 그 돈벌이 목적을 위해 돈있고 힘있는 장로들의 비위를 맞춰서 설교를 하고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교인들은 집단최면이 걸려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집단 광기에 휩싸이고 결국은 우경화, 보수화가 되어가면서도 자신이 잘못 판단하고 있는지 조차도 인지를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요, 이를 반대하는 것은 사탄이라 여기며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목사의 말을 어기고 의심을 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하는 많은 어르신들을 수도 없이 봅니다.
강남이 왜 보수의 텃밭이라고 하는 줄 아시나요? 단지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지킬게 많아서?
아닙니다. 강남에 대형 교회들이 많아서 그래요. 대형 교회에는 돈많고 힘있고, 정치적 영향력이 쎈 사람들이 있으면 여기에 뭔가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 생각에 사람들은 그 교회를 찾아가고 그 교회 목사는 교회에 헌금 많이 내주는 사람, 권력 있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설교들을 늘어놓습니다.
20대까지는 그냥 여기에 매몰되어 있다가 30대가 되면 세상에 눈이 뜨이게 되고 뭐가 잘못되고 있는지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60대가 되면 옆에 남은 사람이 없으니 교회에 의지하게 되고 막 자기 이야기 하는 것 같고 위로해 주는 것 같고 그러다 또 다시 목사의 설교에 세뇌되어 또 다시 우경화 되어가는 과정이 반복되어 가는 겁니다.
절이라고 안그러나요? 봉은사를 비롯한 대형사찰은 똑같습니다.
카톨릭이요? 성당은 신도들을 돈벌이 상대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나마 이렇게라도 명맥을 유지하는 겁니다.
미끄마끄님의 댓글
일절 연락 안합니다
그 친구 목사 이후 행적 뒤져보니 참.. 에휴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류겐님의 댓글
인터루드님의 댓글
좋은 교리도 많이 있지만 위험한게 말씀하신 절대적인 믿음이에요
성경에도 있지만 하나님이 기회를 줬는대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게 되죠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다 이유가 있는거고 따르지 않으면 죽는다 혹은 지옥간다
이게 기본 베이스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악용하면 답이 없는거죠
믿음도 좋치만 거짓 선지자도 있고 악마가 속삭이는 일도 많이 있으니
한번쯤은 이게 맞는건지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CG디자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그대표적으로 내가 저리되고 싶다의 롤모델이 여의도순복음교회구요.(이단이었으나 이메가때 정교인정)
정재계 사람들잔뜩있고 해서 날리지도않고 오히려 동조해서 인정한(여전히 그목사기일챙기는?)
사람들이라서 맘에안들어요.
hell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