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괴의 유일한 어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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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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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성향의 헌재 재판관에게 그 어필이 인간적으로 다가갈지 모르겠는데
사실 다들 파면이 확실하다 얘기 해도 저는 아직도 매우 많이 불안합니다.
다른 것 다 제쳐두고라도 유일한 어필 포인트는 수괴가 계엄령 포고를 직접 했지만
결국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라는 말 같습니다.
아무리 야당 의원들이 무력화를 했다 하더라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경고성 계엄인데 그게 무슨 큰 잘못이냐는 것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저런 잘못된 프로파간다를 귀에대 대고 계속 속삭이는 와중에
일반인 중 그럼 그렇지라고 넘어갈 사람도 있긴 할 것입니다.
헌재 재판관도 헌법적으론 당연히 파면이지만, 머리가 늙어서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 걱정을 합니다.
정형식 재판관님, 당신은 그렇지 않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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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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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ryche님의 댓글
온 국민(2/3 ?)이 격은 불면의 밤들, 내란범들과 추종자들의 법 집행에 대한 저항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분열, 내란범을 따르는 자들에 의한 폭력이 이어지고 있죠
갈수록 깊어지는 분열, 내란범을 따르는 자들에 의한 폭력이 이어지고 있죠
drzeki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