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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형이 223.♡.52.56
작성일 2025.01.22 16:23
2,134 조회
8 추천

본문

2023년

매출 29조6513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2024년

매출 32조6944억원, 영업적자 1조2209억원


올해가 더 문제라는 이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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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코쿠님의 댓글

작성자 코쿠 (121.♡.203.151)
작성일 16:23
해외플랜트에서 말아먹었습니다.
플랜트 손대서 멀쩡한 회사가 없으니 ㅠ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16:28
@코쿠님에게 답글 해외플랜트를 말아먹게 만든회사가 있죠.. 삼x엔지니어링.... 유명하죠... 그 덕분에 전세계 플랜트 회사들이 휘청했습죠..

Pyluk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ylukes (211.♡.194.36)
작성일 16:40
@Ellie380님에게 답글 전 세계 플랜트 회사들이 휘청했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회사 하나가 망하면 망했지 업종 전체가 휘청일리가요...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16:47
@Pylukes님에게 답글 삼x에서 새로 부임한 회장이 임원을 막 잘라댐
잘리기 시른 임원이 입찰가를 후려침
당연히 수주함
그게 적자난다는게 밝혀질때쯤엔 입찰한 임원은 퇴직
그래서 적자수주 많이함
국제입찰에서 다들 삼x이 저가로 수주하자
사이펨... 풀루어 등 글로벌 업체도 저가로 후려침
다.. 적자...
전부 다는 아니지만 삼x이 플랜트 업계에 x 뿌렸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17:14
@Ellie380님에게 답글 그때가 정연주사장이던가요?
저가수주로 매출올려서 성과올린척,
다른 국내 업체들도 뒤따라 저가수주...
나중에 죄다 적자로 회사 휘청이는데
사장은 성과좋다고 물산으로 넘어가서
또 그짓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삼엔 지인이 몇 있었는데 플랜트 팀들
다 어떻게든 적자 메꾸려고 고생하더군요
유일하게 사업팀만 신나있고 보너스 잘 받더라고요ㅋ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17:18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아마도 이부x 이학x 가 들어와서 칼질해댔죠

도형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형이 (223.♡.52.56)
작성일 16:34
@코쿠님에게 답글 건설사가 살아남으려면 해외 사업 밖에 없는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중요하겠죠…

전쟁 등으로 돈 떼이거나 하는 리스크 같은 것도 문제이겠고 어려운 일인것 같네요

시골길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시골길농부 (118.♡.73.7)
작성일 16:24
주가는 9% 올랐네요;;;;

도형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형이 (223.♡.52.56)
작성일 16:29
@시골길농부님에게 답글 그나마 이게 선방한건가 봅니다;;

문산포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산포종 (118.♡.10.17)
작성일 16:29
@시골길농부님에게 답글 보통 이런 경우는 빅배스이기 때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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