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홍장원 이 발언 전국민이 들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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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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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통령님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고요
1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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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유니버디님의 댓글
저는 예전에 윤석열 처음 나올때도 저런 모습이여서 100% 믿지는 않지만, 저사람이 애국심은 있을꺼라고 그건 믿습니다.
노래하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저도요 하도 멀쩡한척하다 뒤통수치는 인간을 많이봐서.. 사람에대한 불신이랄까..
maronet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글쎄요. 애국하는 사람이 저런 무법천지 대통령을 따른다는게 전 이해 안됩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저 분은 대통령보다 나라를 더 좋아하시고 충성하시는 분이시군요
그 좋아하는 나라를 대표하는 게 대통령이니 좋아했던거고.. ㅠㅠ
그 좋아하는 나라를 대표하는 게 대통령이니 좋아했던거고.. ㅠㅠ
hellsarms2025님의 댓글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이런 분이 왜 국정원 밖에 없는건지 참 개탄 스럽습니다.
경찰/검찰/내각/감사원/육군 똥별들/국회의원 다 썪어서 이런 분 한분 없었다는 거죠...
경찰/검찰/내각/감사원/육군 똥별들/국회의원 다 썪어서 이런 분 한분 없었다는 거죠...
에네르기파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국정원법 11조에 보면 국정원 직원이 정치중립을 위반하면 7년의 징역에 처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국정원 원장님이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에 자청하셔서 홍장원 차장을 정치중립의무 위반으로 인사경질 했다는 부분은, 저 죽으라는 거에요. 사법적으로 매장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말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된 다음날, 저는 검찰로부터 정치중립의무 위반혐의로 피의자로 검찰에 출두하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5초간 침묵....) 이정도면 국회에 공익제보 보호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 아닙니까?
12월 5일까지만 해도요.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장, 김어준 잡아오라는)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고요. 예를들어서 야당 의원님들 집에가서 편안하게 가족들하고 저녁식사하고 TV보시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서 수갑채워서 뻥커에 갖다넣었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런게 매일 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일을 매일 매일 하는 기관 어디?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된 다음날, 저는 검찰로부터 정치중립의무 위반혐의로 피의자로 검찰에 출두하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5초간 침묵....) 이정도면 국회에 공익제보 보호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 아닙니까?
12월 5일까지만 해도요.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장, 김어준 잡아오라는)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고요. 예를들어서 야당 의원님들 집에가서 편안하게 가족들하고 저녁식사하고 TV보시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서 수갑채워서 뻥커에 갖다넣었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런게 매일 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일을 매일 매일 하는 기관 어디?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
HTTR님의 댓글
문통이 국정원이 국내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게 개혁해놔서 가능한거죠.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국정원 직원들이 포털하고 커뮤니티 댓글공작하다가 걸렸잖아요.
(심지어 윤석열이 그거 잡아서 기소했다 좌천된거였는데 이놈이 대통령되니까 더 심한짓을 시킴)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국정원 직원들이 포털하고 커뮤니티 댓글공작하다가 걸렸잖아요.
(심지어 윤석열이 그거 잡아서 기소했다 좌천된거였는데 이놈이 대통령되니까 더 심한짓을 시킴)
YOROCHIC님의 댓글
윤석열도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국정감사에서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라는 말로 떴었고,
국민들(특히 저 포함 민주당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국민들)은 환호했었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 검찰개혁에도 전적으로 동의했고, 자기가 하겠다고 했었죠.
그런데 어떻게 했죠???
이력이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는 한,
저쪽당에서 중하게 쓰였던 사람들은
아무리 민주당으로 커밍 아웃 하더라도,
절대 중하게 쓰지는 말자,
절대 믿지 말고, 항상 의심하면서 적당한 선에서만 쓰자
정도가 딱일 거 같습니다.
윤석열, 조응천 등등, 우리는 우리 뒤통수 치고 등 뒤에 칼 꽂는 것들한테서 배운 교훈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들(특히 저 포함 민주당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국민들)은 환호했었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 검찰개혁에도 전적으로 동의했고, 자기가 하겠다고 했었죠.
그런데 어떻게 했죠???
이력이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는 한,
저쪽당에서 중하게 쓰였던 사람들은
아무리 민주당으로 커밍 아웃 하더라도,
절대 중하게 쓰지는 말자,
절대 믿지 말고, 항상 의심하면서 적당한 선에서만 쓰자
정도가 딱일 거 같습니다.
윤석열, 조응천 등등, 우리는 우리 뒤통수 치고 등 뒤에 칼 꽂는 것들한테서 배운 교훈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피그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