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론의 민낯: 0.007%가 인터넷 여론을 장악하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2 18:17
본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8041982131
(...)10월30일부터 지난 18일(오전 8시 기준)까지 네이버에 달린 댓글 수는 4227만9464건이었다. 같은 기간 댓글을 가장 많이 올린 1000명의 총 댓글 수는 162만3410건에 달했다. 전체의 3.8%였다. 네이버 뉴스 이용자 수(1300만여명)를 감안하면 상위 ‘댓글꾼’ 0.007%가 상당한 영향력(3.8%)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다모앙은 그래도 회원분들이 다들 열심히 올려서 덜한데 다른 곳을 보면 깡계 만들어서 하루에 글 수십개씩 퍼오고 댓글 도배하더군요.
그런 유저 몇몇만 차단해도 게시판 글이 엄청 줄어버리죠.
69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지난 카카오 단톡방이 걸린거처럼 그와 비슷한 여론조작 모임/채널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배후를 추적해서 여론조작 세력들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배후를 추적해서 여론조작 세력들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freeking님의 댓글
그게 전체 의견인양 떠들어 대는 것이 요즘 여론조사라고 보여집니다. 여조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Steve님의 댓글
저도 포털 사이트 뉴스 댓글은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에 의해 여론 몰이하기가 너무 쉬워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원세훈
국정원 좌익효수
최근 한동훈까지.
이런 인간들이 아직 버젓이 살아있는 한 계속 벌어질 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