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샾 문닫는다는거 보고 그간 구매내역을 살펴 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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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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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샾 문닫는다는거 보고 그간 구매내역을 살펴 보니 말입니다.
음 상당기간에 걸쳐서 말입니다.
정말 거하게 질렀었군요..
그것도 대부분 쓸모 없는....쿨럭 쿨럭....
한참 선보러 다닐때 아가씨들 한테 드릴 선물로 구입했던 신박한 물건들도 보이고.
신박한 물건들이라 잘 안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어이 어이 어이....
어라 저런 물건도 있었던가 하는 것도 있구...(그런데 기억이 안나는 이유가????)
아.. 저 녀석은 한참 잘 사용했어어...좋은 녀석이었어 하는 물건도..
그런데 다시 구입하기는 그렇지 하는....말입니다.
광고 대비 장사가 잘 안되었던걸까요.
회사 주인 교체 되기 전까지의 펀샾과 후의 펀샾은 확실히 트렌드가 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쇼핑 하는데는 정말 좋았는데 말입니다...
나름 대기업에 팔려가서 안정적으로 굴러갈듯 했었는데...결과는..아니었나 봅니다..
입주 매점들도 대기업이라 다른업체보다는 자금 문제등은 안정적이었을 것 같기도 한데.
꺽기나 뭐 그런건 대기업이라 더 심했을지도....모르겠지만..읍읍읍.
그런데말입니다.
귀엽고깜찍한요정의 다모앙 광고의 대부분은 펀샾인데.....한 10분의 1확률로 말이지요.읍읍읍.
좋은 광고주님이 망해서 나가시는건지(어짜피 구글등의 맞춤 광고겠지만)...먼산..
이제 어디서 시간을 때워야 할지...알다가도 모르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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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나와함께님의 댓글
CJ오쇼핑에서 인수했다고 들었는데 대기업에서도 운영이 힘들었나보네요..
초창기 이것저것 많이 샀었는데 아쉽네요..
초창기 이것저것 많이 샀었는데 아쉽네요..
tetradx님의 댓글
2005년에 펀샵에서 해피해킹 무각 키보드를 보고 완전히 빠져들어서
결국 일본에 직접 주문을 했었지요
사진을 밝고 깨끗하게 찍어서 정말 사고 싶게 만들었어요.
결국 일본에 직접 주문을 했었지요
사진을 밝고 깨끗하게 찍어서 정말 사고 싶게 만들었어요.
DevChoi84님의 댓글
아버지 선물을 특색있는거 한다고 2010년도에 주문한게 제 첫주문이었네요.
그 이후로도 구경이나 이것저것 구매하러 자주 갔던곳인데 아쉽네요
그 이후로도 구경이나 이것저것 구매하러 자주 갔던곳인데 아쉽네요
나랑노랑님의 댓글
펀샵 초기에는 제품보는 맛이 있었는데 점점 안 좋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검색해보면 일반 샵보다 싼 것도 있고, 출첵 포인트도 줘서 잘 이용해왔네요
마지막 포인트 털고 끝내려구요
이래 저래 펀샵 잘 써왔는데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아직 검색해보면 일반 샵보다 싼 것도 있고, 출첵 포인트도 줘서 잘 이용해왔네요
마지막 포인트 털고 끝내려구요
이래 저래 펀샵 잘 써왔는데 아쉽긴 하네요.
백장미님의 댓글
아 연말부터 새해들어 고객센터 시간도 줄고 각종 이벤트성 행사나 오늘의 할인 이런 것도 없어져서 너무 어렵나 싶었는데 문 닫나요...
Winnipeg님의 댓글
아이고..... 대기업 인수 후 그냥저냥 잘 되나 싶었는데 아쉽네요... 오프라인 스토어도 몇 번 갔었는데... ㅜㅜ 추억속으로...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대부분 핫딜인것만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