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는 말씀들이 있는 걸 보니 저쪽 작전이 어느 정도는 성공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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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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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지금 상황에서는 불안할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자신의 고통을 꾹 참고 내색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럴수는 없고, 그럴 수 있는 한계점도 각자 마다 다를 겁니다.
일제 강점기때도 그렇고, 해방 후 민주화 운동시기에도 이런 불안함을 설파하던 분들이 없던 건 아닙니다. 그 분들 상당수는 어떻게 했던가요?
아마도 상당수가 전향 혹은 배신, 냉소로 빠졌던 걸로 압니다.
불안의 고통을 인내하고 매주 나오는 젊은 분들을 한 번 떠올려 보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어른이라는 나이를 먹은 위치라면 지금 이 순간 앞장 서지는 못할 망정 젊은 사람들의 기운을 빼는 소리는 입안에 맴돌게 참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당분간 미디어는 좀 멀리하시고,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쪽 작전의 성공 결과가 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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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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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셋님의 댓글
지금은 저쪽에서 하는 dog sound나 들어주는 겁니다
무슨 소설을 써왔나~~
날리면 시즌 몇인가?~~
와~ 이건 뭐 참신한 dod sound인데?하면서
추임새로 네네~~해주면 됩니다..
결론은 이미 탄핵인용입니다.....이후 사형으로 갑니다......
무슨 소설을 써왔나~~
날리면 시즌 몇인가?~~
와~ 이건 뭐 참신한 dod sound인데?하면서
추임새로 네네~~해주면 됩니다..
결론은 이미 탄핵인용입니다.....이후 사형으로 갑니다......
백장미님의 댓글
그...'일제'시대...라고 쓰신 건 아마 필터링 때문에 그러신 거 같은데요...일제강점기가 옳은 표현이라 다모앙에서는 필터링됩니다. 일제강점기라고 수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달리는치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