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이야기가 아침에 흥하니 저도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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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2025.01.24 09:36
3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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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의 극치인 마라톤 타자기입니다.

설마 어떤 분은 이걸로 포고문 작성한건 아니겠지요?^^;

받침 있는 글자 치는게 꽤 고역인 물건입니다. 수정도 어렵고.

국민학교때 이모님 치시는 거 보고 반 장난식으로 치던게 기억나는데, 그때도 받침 글자가 참...ㄱ-

이 녀석이랑 주판(국민학교때 주산 3급이었어요.^^;)보다가 맥으로 엑셀이나 넘버즈를 보고 있자면... 세상이 참 많이, 그리고 좋게 변했구나 싶습니다. 

인간만 그대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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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03.♡.171.41)
작성일 09:37
오타나면 에헤이 조졌네 하고 다시 쓰나요?

레드엔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09:42
@DevChoi84님에게 답글 수정액이 있기는 했는데 거의 화이트질에 가까웠던걸 기억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모는 다시 치시더라고요. 물론 욕은 안하셨습니다. 조용히 치셨어요.^^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6.229)
작성일 09:38
ㄷㄷㄷ 요즘에도 리본이 나오는군요??

레드엔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09:43
@iStpik님에게 답글 재고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시일이 지나서 품질은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종이에 잉크가 묻는 등 열화가 진행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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