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가면 윤 측이 이 말 까지 할 것 같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ce05 211.♡.97.39
작성일 2025.01.23 16:28
787 조회
4 추천

본문

지나고 보니 그 사실 자체가 창피하고 모멸스러워 말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사실은

고교 선후배라 믿고 모든 걸 맡긴 국방부 장관이, 군권을 장악한 후 계엄을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대통려이 그래서는 안되는 건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만, 대통령도 인간인지라, 가족의 목숨이 걸린 일이고 또 선포하지 않으면 정부를 장악하고 특정 지역민과 국회의원 전원을 학살하겠다고 위협하는 통에, 차라리 , 계엄선포자라는 오명을 안고 가더라도, 내가 선포하고 군을 복속시켜 국민학살을 막는 것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선 낫다고 판단했었습니다(이 부분에서 눈물도 살짝 비춰주고).


이번 일로, 정치를 하는 사람은 선배든 후배든 사람 좋게 너무 신뢰하면 안되겠다는 교훈도 얻었고, 그 교훈이 참 빈인간적인 것 같아 비통하기도 합니다. 사람 사는 게 그런 게 아닌데......


김건희도 한몫 거들겠죠.

그 즈음 남편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뭔가 고민이 큰 것 같아 보였었는데, 계엄 직후에 그런 사실을 남편에게로 듣고 폭풍오열을 하며, 사람 좋아 다른 사람 잘 믿는 남편을 처음으로 원망했고, 국민을 위해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정치에 뛰어든 게 결국 이런 결과를 낳는구나 하는 억울함에 나 역시 그때부턴 잡을 잘 수가 없었다

는 내용으로 특정 언론 몇개와 인터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실제 발생할 상황이겠냐 싶긴 하지만,

저 부처가 프로 상식파괴러들인지라 한번 상상해 봤습니다.

감형을 위해서라면 똥 먹방도 할 자 같아서요.

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175.♡.91.253)
작성일 어제 16:30
음성인식이 순간 되어서;;; 어흙 ㅋㅋㅋㅋ

마아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아빈 (118.♡.65.194)
작성일 어제 16:30
김건희 왈. "우리 남편이 방귀나 뿡뿡뀌지 사람이 박절하지 못해서 ...." 이렇게 나오는 건가요..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9.♡.200.23)
작성일 어제 16:32
김용현은 법적 수하라서 뒤집어 씌우기 불가하고 이제는 김건희가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해야지요.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어제 16:36
감형 먹방 !!  ㅋ

닥스훈트님의 댓글

작성자 닥스훈트 (223.♡.244.23)
작성일 어제 16:39
10열이 빙의 하셨나요? ㅎ
진짜 예측불가라서 이 글이 성지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죠..ㅎ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