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가병이 지능 문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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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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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난가병 걸린 인간들은 하나같이 지능이 처참하다는 걸 스스로 보여줍니다.
예전에 정청래 당대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정치를 잘 하려면 민심의 큰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민심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그리고 다음은 이재명이다.
그건 절대로 거스를 수가 없다.
정치인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대통령이니까
누구나 대권의 꿈은 꿀 수가 있죠.
하지만 그걸 이룰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민심의 흐름을 잘 읽고 거기에 순응하는 길입니다.
지금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확실하게 보필하는 것이
진정으로 본인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라는
그 간단한 사실조차 인지를 못하면서 무슨 정치를 합니까.
본인의 위치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본인을 과대평가하는 망상에 빠지는 건 진짜 지능 문제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진짜 지도자가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진짜 민심을 외면하고
혹시 난가? 하는 기대를 품는 자는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라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정치인일 뿐입니다.
김경수 씨,
멀리 안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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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sCloud님의 댓글
분위기 파악과 기회 포착 못하는 것도 정치인에겐 죄악입니다.
드루킹 때도 조사 수용하지 말라고 옆에선 말렸다구만...
드루킹 때도 조사 수용하지 말라고 옆에선 말렸다구만...
lIlIl님의 댓글
난가도 대선 때나 하는 거지
지금 대선시즌이 아니라 내란에 대한 집중이 먼저 아닌가요
나쁜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이렇게 실망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지금 대선시즌이 아니라 내란에 대한 집중이 먼저 아닌가요
나쁜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이렇게 실망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lIlIl님에게 답글
본인들은 이제 곧 대선이라고 분위기 타는 거죠.
그 점에서는 내란당이랑 똑같은 것들입니다.
그 점에서는 내란당이랑 똑같은 것들입니다.
소금두알님의 댓글
지능보단 기득권에 절여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차기라는 스포트라이트를 한번씩 받았던 인간들이니까요. 자신들이 권력을 쥐고 있을때 상황과 지금 상황은 너무 다른 미치광인들을 상대하고 있고, 엄중과 채면을 따지고 국민들도 어자피 이미지를 가지고 투표를 해야 이긴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저들과 똑같이 같은 편을 공격하고 모함해서 그들과 손잡아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거죠. 국민들이 미치광인들을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하는데도 역풍탓, 협치탓. 자기들이 잘한일을 돋보이게 할 생각은 못하고 오로지 남탓만 하다가 그런 인사가 검찰캐피넷으로 사고한번 치면 휘청취청 쳐맞고 나가 떨어지고, 사과하고. 사과하라고 강요하고, 내란당과 똑같이 할려면 쳐맞고도 당당하고 뻔뻔하고 강하게 나가야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용기나 자신이 없으니까 국민들도 못믿겠고 무서움에 매번 뽄세없이 같이 맞서지도 않고, 검찰을 매수하던 언론을 매수하던 지편을 만들 수도 없으면서 왜 맨날 들켜서 끌려다니는지... 너무 답답하게 살고 있죠. 물론 그 언론의 나팔수가 상대가 안됩니다. 그럼 그걸 바꿀 수 잇는 기회는 왜 놓쳤습니까? 그놈의 협치와 역풍으로,
누가 수정처럼 깨끗한걸 원합니까? 누가 그걸 할 수 있습니까?
근데. 민주정권에만 그런걸 바라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자신들이 자신들을 속박하고 저런 천박한것들에게 끌려다니면서
정치인보다 사모임으로 변해버린 모습은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누가 수정처럼 깨끗한걸 원합니까? 누가 그걸 할 수 있습니까?
근데. 민주정권에만 그런걸 바라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자신들이 자신들을 속박하고 저런 천박한것들에게 끌려다니면서
정치인보다 사모임으로 변해버린 모습은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반달곰님의 댓글
민심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지지가 몰려야지 본인이 나댄다고 움직이는게 아닌데 왜 다들 이렇게 참을성이 없는건지…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저 시점에 이르러서도 그게 판단이 안된다면 그릇이 안되는 거라고밖에 보이지 않네요.
살살타님의 댓글
자기 당대에 자신이 뭔가를 이뤄야겠다는 욕심이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전체를 망가뜨린다는 것을 모르는 사고방식, 행동입니다.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전체를 망가뜨린다는 것을 모르는 사고방식, 행동입니다.
빨간소금님의 댓글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많은 건 누구나 할 수 있는겁니다.
누군 뭐 할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나 보더라구요
누군 뭐 할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나 보더라구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나말고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하면 되지"
이게 참 어렵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