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 해제될 걸 알고 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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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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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 죽고싶어!
이거 아닌가요?
쿠데타는 잘되면 혁명, 안되면 반역이 기본이고
반역이 되면 사형이고 잘해야 무기인데
대통령놀이 잘 하다가 갑자기 나 대통령 그만두고 죽고 싶어!
이러지 않는 한 해제될 걸 알고 했다는 변명이 너무 빈약합니다.
설마 누구 등쌀에 차라리 외친 것은 아니겠죠?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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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워낙 변명거리가 빈약하니 어쩔 수 없긴하죠.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칼로 찔러보고 이거 사람 안죽을 줄 알고 찔러본거야. 이런 얘기와 같죠.
granta님의 댓글
형사소송이 아니라서 이런건 다 의미 없는 것 같아요.
행위에 대한 증거들이 있는데, 행위 결과나 의도에 대한 의견(헷소리)으로 뒤집을 만한게 없으니까요.
행위에 대한 증거들이 있는데, 행위 결과나 의도에 대한 의견(헷소리)으로 뒤집을 만한게 없으니까요.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granta님에게 답글
짱구 굴리기가 정말 어려운 얘기긴 합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userj님에게 답글
스위치가 불량이어서 불발될 줄 알고 눌러봤다. 이거죠 ㅋㅋㅋ
mtrz님의 댓글
다른 말로 바꿔 보면 재미있습니다.
'안 맞을 줄 알고 총을 쐈다. '
'안 먹을 줄 알고 독을 탔다.'
'안 떨어질 줄 알고 절벽에서 밀었다.'
미수범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안 맞을 줄 알고 총을 쐈다. '
'안 먹을 줄 알고 독을 탔다.'
'안 떨어질 줄 알고 절벽에서 밀었다.'
미수범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이석기는 중2병스런 얘기만 해도 당이 해산됐으니 쟤네가 어떻게 되는지 봐야죠.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dalpy님에게 답글
우리는 깨몽(꿈깨)이라고 답해줘야 겠네요 ㅋㅋㅋ
joydivison님의 댓글
근데 저쪽은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서 이유를 설명해요. 참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