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장치 없는 뉴스와 파괴된 공론장' 글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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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2025.01.24 13:27
5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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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제장치 없는 뉴스와 파괴된 공론장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7684


위의 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

언론의 역할과 책임: 대기업과 건설사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오늘날 대한민국의 언론은 더 이상

공정하고 독립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기 어렵다.

사실,

우리 사회의 많은 대기업과 건설사들이 실질적으로 언론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 자신의 이득에 맞춘 기사와 보도를 하고 있다는 현실은 부인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이 대중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고 정치적 책임을 다한다고 평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왜곡과 의혹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선 교수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며,

마치 언론이 여전히 공정하게 기능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이는 언론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심각한 외면이며,

현실을 간과한 낙관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


현재 언론이 정치적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는

대기업과 건설사들의 소유 구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많은 주요 언론사들이 대기업들의 투자와 지원을 받으며,

그들의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보도를 조정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이 사회의 공익을 위해 기사를 쓰고 있다고 믿는 것은

큰 착각이다.

대기업이나 건설사들이

자사의 이익을 위해 언론의 방향을 조정하려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되었고,

이를 통해 그들은

정치적 또는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언론은 이에 편승한다.


예를 들어,

특정 기업의 부정적 사건이나 사회적 이슈가 발생했을 때,

이를 축소하거나 은폐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는 결국 대중이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만들고,

정치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비윤리적인 언론 행위로 이어진다.

결국,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는 언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대중과 정치의 신뢰가 결여된 환경을 만들어낸다.



언론 스스로의 책임: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그러나 이 문제는 언론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시민들이

언론의 왜곡과 문제를 비판하고 대안적인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언론의 내부에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그 어떤 외부의 노력도 무의미해질 수 있다.

언론사가

경제적 이해관계와 결탁되어 있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스스로 고치지 않으면,

결국 그들이 맡아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언론의 복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정치의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사실 논리적이지 않다.

언론과 정치가 서로 연관된 부분이 있지만, 두 영역은 별개의 사안이다.

정치의 복원은 언론의 상태와 상관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

정치적 복원은

유권자들이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며,

정치인들이 책임을 다하는 과정에서 이뤄진다.

언론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더라도, 정치적 환경은 다른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정치적 의사결정이 잘못된 정보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자발적인 정보 탐색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시민들의 대안: 기존 언론의 한계를 넘어선 대안적 채널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점점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소비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미 기존 언론의 한계를 넘어서는 대안적 정보의 창구를 찾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들은 기존의 대기업 언론과는 다른,

보다 독립적이고 다채로운 목소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타파,

열린공감TV,

서울의소리와 같은 채널들은

기존 언론이 외면한 사회적 이슈들을 파헤치고,

대중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타파와 같은 독립적인 언론은

대기업의 압박을 받지 않으며, 진실을 추구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 언론의 한계를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중에게 다양한 관점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은

대중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은 기존 언론의 왜곡된 정보나 부족한 보도를 보완하고 있다.


이러한 채널들은

대중이 정치적 의사결정에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들은 기존 언론이 제시하는 정보의 한계를 넘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보도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대중은 이를 통해 정보의 다양성과 깊이를 경험하고 있다.

언론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대안적 미디어를 찾아 나서며,

기존 언론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일부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


  반론입니다.

  언론이 마치 언제까지나 대단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착각,

  그거 조금씩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시잖아요?

  언제까지 붙잡고 있으시려고요.


  아시죠?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왜냐하면


.

.

.

.

.


  이 '반론'도 chatGPT가 쓴 거거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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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13:35
대단히 잘난 양반들이죠... 본인들이 공정한 양.. 대단한 기자인양..
실상은 대기업들에게 광고비 받으려 꼬리 살랑거리고.. 조그만 업체나 구멍가게들 홍보해 준다는 명목으로 기사 실어주며 뒷돈 받고..
그러면서도 지금은 헌재에서 공문까지 받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채널인 겸공과 김어준은 언론과 언론인으로 인정하지 않죠

국민들의 신뢰는 본인들이 만들어 가는거에요.
편 들어달라고도 안해요. 공정하게 중립적으로... 기사 쓰면 사람들은 보게 되어 있습니다.
기성 언론이건, 대안 언론이건..
왜 대안 언론이 나타난건지 생각해 봤음 좋겠네요.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70.113)
작성일 14:01
해석은 뉴스기사를 소비하는 독자들이 할테니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하는게 차라리 더 나아보이는 시대입니다 기레기들을 박멸해야 쪼끔 상식적인 사회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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