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떠올리게 되는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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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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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때처럼 밀려드는 외계 생명체가 겁나는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이 영화를 보면서도 안전망은 있습니다.
이건 '영화'라는 사실이죠.
저 쉼없이 밀려드는 바퀴벌레 같은 외계인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
우리가 저 현장에서 저 겁나는 것들와 마주하지 않는다는 것,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우리는 그저 저 장면을 오락거리처럼 즐기면 된다는 것.
이 안전망을 두르고, 그나마 마음 편하게 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런 외계 생명체와 마주한 다는 것은 현재 기술로 0%에 가깝잖아요.
우선 태양계도 벗어나지 못하는데, 저런 행성은 그냥 꿈일 뿐이죠.
그런데, 요즘 개발되고 있는 로봇들을 보고 있으니, 덜컥 겁이 납니다.
저 외계 생명체 대신 우리는 '로봇'들과 싸우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로봇과 로봇이 싸우는 대리전'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로봇과 사람이 직접 마주하고 싸우는 그런 앞날'이 펼쳐질 수도 있짆아요.
아래 영상을 보세요.
저 자연스러운 동작과 중심 잡기, 균형 감각, 순간적인 형태 변화..
저런 로봇에 총기를 달거나, 폭탄을 하나 달고 적진에 뛰어들며 원격 조정으로 폭파.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저런 로봇 한 대가 아니라 '스타쉽 트루퍼스'처럼 바퀴벌레들처럼 밀려든다면,
아..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요.
// 중국 로봇 기술 근황.🤖🤖🤖
https://damoang.net/free/297328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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