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고려의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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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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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님이 그렸습니다.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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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원두콩님의 댓글
생각보다 고증이 훌륭하게 잘 적용된 멋진 의복이네요 ㅎ
중국한족의상과 결정적인 차이로 남녀 주로 상의, 하의가 나뉘어졌다는 점을 주목해야합니다.
즉 북방 기마민족이라는 얘기죠.
중국한족의상과 결정적인 차이로 남녀 주로 상의, 하의가 나뉘어졌다는 점을 주목해야합니다.
즉 북방 기마민족이라는 얘기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원두콩님에게 답글
투피스도 그렇지만 삼국시대 내지는 그 이전부터 바지를 입은 점도 중국과 차이나는 점이죠.
전국시대 조무령왕이 처음 중국에 짧은 소매와 바지를 가진 북방민족 복식을 도입하려 했는데 당시 조나라 사람들이 기겁한 일화가 있죠.
전국시대 조무령왕이 처음 중국에 짧은 소매와 바지를 가진 북방민족 복식을 도입하려 했는데 당시 조나라 사람들이 기겁한 일화가 있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creek님에게 답글
다만 저걸 그대로 재현했더니 이게 무슨 중국옷이냐, 일본옷이냐 하는 시비가 많이 걸렸다는 웃픈 일화가 흔하죠.
다양한 시대의 한복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다양한 시대의 한복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catopia님의 댓글
신라후기 복장은 김춘추가 당문물 도입한 후의
복식인가 보군요 중국쪽 당나라 복식이랑 비슷하긴 하네요
팔에 피복 두른거도 그렇구요
(이미지는 중국배우 왕초연 입니다)
복식인가 보군요 중국쪽 당나라 복식이랑 비슷하긴 하네요
팔에 피복 두른거도 그렇구요
(이미지는 중국배우 왕초연 입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catopia님에게 답글
한복과 중국 한푸는 교류가 잦은 편이었는데, 신라 시기처럼 한국이 중국의 스타일을 받아들이기도 했고, 반대로 명나라 고려양처럼 중국이 한국의 스타일을 받아들이기도 했죠. 문제는 그걸 요즘 중국 소분홍들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한복이 중국 거란 왜곡을 하니 문제지...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글츄… 왜곡하며 지네들은 아예 없는
동정이나 갓 망건들을 갖다 쓰고
지네들거라 우깁니다.. 어이없어요
동정이나 갓 망건들을 갖다 쓰고
지네들거라 우깁니다.. 어이없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catopia님에게 답글
저 행태는 한국으로 비유하면 한국 드라마에 선비랍시고 하카마와 카타나 차고 두루마기 걸친 사람을 내놓거나 주모가 만두머리에 치파오 입은 꼴이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