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변론에서 석렬이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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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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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을 끌어내라고 했다..
근데 여기서 요원 드립도 문제지만 더 결정적인 사실을 자백한 것이 되는데요.
석렬이(용현이)와 특전사령관의 통화내용은 당사자 둘밖에 모릅니다.
따리서 의원이든 요원이든간에 아예 저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른 지시를 내렸다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요원드립을 치기 위해서
“의원(요원)을 끌어내라” 라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석렬이(용현이)가 재판관들 앞에서 자백, 확정 해버린겁니다.
이쯤되면 변호인들이 일부러 트롤링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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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제가 인생에서 배운 것은, 거짓말 잘 하는 사람들의 말에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언제라도 말을 뒤집고 거짓을 만들어 냅니다.
이 말(우리가 생각하는 이렇게도 중요한 한마디 자백)도
다음 번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모르는 일이라 대답할 자들이라서요.
그들은 언제라도 말을 뒤집고 거짓을 만들어 냅니다.
이 말(우리가 생각하는 이렇게도 중요한 한마디 자백)도
다음 번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모르는 일이라 대답할 자들이라서요.
노티님의 댓글의 댓글
@별나라왕자님에게 답글
나중에 말바꾼다고해도 저 말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게 아니죠.
거짓말하는 놈들이라고 재판에서 하는 말들을 그냥 흘려들을게 아니라
논리를 부술만한 헛점은 계속 찾아야합니다.
거짓말하는 놈들이라고 재판에서 하는 말들을 그냥 흘려들을게 아니라
논리를 부술만한 헛점은 계속 찾아야합니다.
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별나라왕자님에게 답글
일희일비 하는게 아니라 말이 오락가락 하는건 법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니까요
whocares님의 댓글
석열이는 변론이 결정적인 변수가 아니라고 여기는 듯합니다. 그보다는 판사가 내 편이냐가 중요하다고 보고 저러는 거겠죠.
영통로님의 댓글
요원이면 철수시키면 되지, 뭘 끌어내라고 합니까.. 수준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고 애들도 안할 변명거리를, 헌재에서 한다는게 이나라 대통령, 장관 수준인가.. 참담합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포고령이 상위법(헌법)에 위반된다는 건 알았지만...이라며 탄핵 관짝에 못박는 말도 했는데요 뭐...ㅋㅋㅋ
HENE님의 댓글
십석열 주장을 인정 = 국방장관 하나 컨트롤 못한 멍청이. 즉, 헌법수호의 능력이 없음 = 파면한다.
십석열 주장을 불인정 = 그대로 파면한다.
어떻게 해도 파면은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헌법재판에서 형사법정 무죄논리(나 몰랐어요. 난 멍청이에요, 난 바지에요.)를 들고 나오는 천하의 개찌질이입니다.
십석열 주장을 불인정 = 그대로 파면한다.
어떻게 해도 파면은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헌법재판에서 형사법정 무죄논리(나 몰랐어요. 난 멍청이에요, 난 바지에요.)를 들고 나오는 천하의 개찌질이입니다.
hellsarms2025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