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뮤지컬 또 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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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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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세종문화회관...
명성황후가 조선의 국쌍 탑티어인 인간인데...
심지어 국내에서 암살 계획까지 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인물인데...이게 참 어쩌다...
유명 역사학자나 교수들이 뭐라고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점점 미화가 아주...-_-;;
이건 좀 아니지 싶어요.
학계에서는 그냥 모른척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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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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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전 민비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그냥 민자영.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xx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xx입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김영삼 정부때인가.. 우리 문화의 세계화 정책으로 박칼린 음악감독이었나 의 작업으로 만들어진 명성황후.. 뮤직컬..
희대의 국c앙.. 을 왜 저리 추앙하는지 모르겠어요..
명성황후를 민비라 하면 무슨 비하라고 하는 자들중에 고종을 광무제라고 칭하는 애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희대의 국c앙.. 을 왜 저리 추앙하는지 모르겠어요..
명성황후를 민비라 하면 무슨 비하라고 하는 자들중에 고종을 광무제라고 칭하는 애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대의벗님의 댓글
민비의 실체를 잘 모르고 만든 창작 뮤지컬이어서 참 난감한 상황이죠. 같은 회사에서 만든, 안중근을 소재로 한 '영웅'은 매년 공연하고 관객석은 늘 만석인데. 다 뜯어고치던가 폐기해야죠. 우리 아들이 뮤지컬을 좋아해서 항상 저에게 물어보는데, 절대 보지 마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합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학계 문제가 아니죠.
명성황후 평가는 냉정하게 내려져 있습니다.
그냥 저런 작품 만들고 소비하는 예술계의 문제.
명성황후 평가는 냉정하게 내려져 있습니다.
그냥 저런 작품 만들고 소비하는 예술계의 문제.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돈만 되면 하는 그들. 대단하죠. 그거에 속아서 가는 사람이 많은 것도 뭐... 국민 수준이지 않겠습니까?
BlueX님의 댓글의 댓글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그러니 식자층에서 한마디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BLUEnLIVE님의 댓글
그냥 이거 조선 말기 탬버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