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심장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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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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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곳 저곳을 다녀봐도 저쪽당 현수막 싸움이 눈에 거슬리는데...
대구는 조용하더군요.
새해 복많이~ 라는 현수막만 보이고요.
저기서는 'ㅌ' 글자만 나와도 스트레스란 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저녁 라디오 교통방송에서는 대구시내 어디선가의 집회가 있다는 소식만 들을수 있었습니다.
여럿이 모인곳에서 종편뉴스만 주구장창 보던 노인들이...
지금은 tv로 스포츠 소식이나 트롯예능만 틀어놓고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혼자 방구석에서는 유튜브나 보고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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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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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제나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보수라는 단어에 집착하면 안될 것 같아요.
원래 이미지는 없어지고,
매국, 부패, 독재, 무능, 파시즘, 쓰레기, 친일파 등의 이미지가 각인된 것이죠.
그냥 보수 이러면 냄새난다.. 수구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원래 이미지는 없어지고,
매국, 부패, 독재, 무능, 파시즘, 쓰레기, 친일파 등의 이미지가 각인된 것이죠.
그냥 보수 이러면 냄새난다.. 수구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YoYo님의 댓글
오늘 어쩌다가 반월당 사거리를 차로 지나갔는데 너무 막히길래 명절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탄핵반대집회 준비하더군요. 대략 스무명 정도던데 경찰이 오차선 중 이차선을 통제해서 좀 황당했어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