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고 오다가 엄니 돌아가신 요양병원 들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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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5.01.25 23:32
3,586 조회
7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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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아버지 두 분 다 홍성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다른 요양병원이지만 둘 다 홍성에 있는 요양병원이라..


저한틴 남다른 동네쥬..



홍성서 햄버거도 먹고 장도 보고..


마트에 잡채가 있더라구요..


요양병원 가기 전에 세차장..여긴 공기압을 공짜로 넣는 곳이 있어서 공기압도 넣고



그냥 요양병원 앞에 들러서 잠깐 앉았다 왔습니다..



원래 홍성병원서 집까지 내포신도시 옆을 지나는 왕복 4차선 길이 있는데..

전 멀지만 그냥 수덕사 길로 가는 길이 좋아서 오늘도 그 길로 왔습니다..


운치있더만요..


**멋있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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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1.25 23:36
잡채 저거 잡수실만은 한가유?ㅎ 저도 잡채 좋아 하는데 저는 한번도 안먹어봐서 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1.25 23:38
@설중매님에게 답글 저두 츰 먹어봐유..그 컵으로 된거 먹어 봤슈..그냥 잡채라고 생각하고 먹는거쥬;;;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1.25 23:40
@jayson님에게 답글 글츄 저도 가끔 돌아가신 엄마가 해주신 잡채 생각나서 반찬가게서 사다 먹는데 그맛이 안나유.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27)
작성일 01.25 23:39
@설중매님에게 답글 너무 달아요.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1.25 23:41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단건 또 제가 시러해서 안먹겠네용 ㅎㅎ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1.25 23:37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1.25 23:38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우린 또 울지 않츄..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25 23:38
에구 잘은 못하지만 잡채 한 그릇 해 드리고 싶습니다.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1.25 23:3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주소 불러유??ㅎㅎㅎ

사먹는건 한계가 있더라고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1.25 23:41
@jayson님에게 답글 @이루리라 진짜 해달라는 눈치가 막줄에서 느껴집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25 23:45
@DUNHILL님에게 답글 ㅋㅋㅋ
제가 아직도 못 가는 길목이(아버지 돌아가신 병원)있어 글 보고 그냥 맘이 아프네요 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25 23:44
@jayson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ㄴ
오뚜기는 모르겠는데 cj꺼는 진짜 별로더라구요ㅠ

타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린 (14.♡.49.183)
작성일 01.25 23:45
저도 2년전에 아부지가 돌아가셨어요. 애들 얼굴을 보면 문득문득 생각이 나요. 이제 나는 누군가의 자식이 아니라는것... 그리고 그의 입장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50.233)
작성일 01.25 23:54
코로나 한창 심할 때 장인어른께서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던지라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처가댁 갈때마다 납골당 가서 인사드리고 옵니다
저도 잡채 참 좋아하는데 한번 만들어서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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