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민주당 좋네요.in 울산동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6 14:28
본문
최근에 울산은
광역시 승격 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버스 노선 개편이 있었는데요.
아직 초반이라 어느정도의
혼란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각종 문제들이 심하게 터져나오면서
시민들 불만이 심각한 상황인데..
(환승 중심 개편이랍시고 개편은 했는데...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져서 문제 등등...)
민주당에서 뭔가 하려는거 같긴 하네요.
저만 해도 이번 개편으로
정말 불편함을 넘어서 차타고 다니는거까지
고민하고 있는데...
(개편전에는 불편한점이 있어도 인내심을 갖고 참을 만은 했었는데... 버스 한 대 놓쳤다고 도심지에서 집에가는 유일한 다음 버스가 50분 후 도착 뜨는거 보고... 황당했었습니다ㄷㄷ)
혼란스러운 시국와중에
일하는 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
송철호 시장님 다음으로 당선된 시장...
노답인거 같습니다ㅠㅠ
이전 시장들은 국짐당이라 해도 이렇게 어그로 끄는
시장은 없었는데... 대단한거 같아요;;
8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8
/ 1 페이지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그런거 같습니다ㅎㅎ 시민들 항의에도 시장은 모르쇠 하는거 같은데.. 민주당에서라도 목소리를 내려 하니 다행인거 같아요..
아마 구청장님도 협조 잘해줄거 같아요.ㅎㅎ
아마 구청장님도 협조 잘해줄거 같아요.ㅎㅎ
스위스쵸코님의 댓글
지역 시민입니다.
지금 시장은 진짜 답이 없는 사람이지만,
송철호 시장 때는 뭐가 달랐나 싶습니다.
지금 시장은 진짜 답이 없는 사람이지만,
송철호 시장 때는 뭐가 달랐나 싶습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스위스쵸코님에게 답글
송철호 시장님은 시민들에게 체감되는 정책은 없었지만 적어도 이런 노답 정책은 없었죠. 이 건 말고도 이것저것 들려오는거 보면 미니 윤 같아요;;;
에베레스트고기님의 댓글
울산현대팬으로 좌석색상 교체건으로 민원 넣었는데 무슨 되도 않는 변명만 하더라구요. 유니폼에 파란색과 노란색이 있는 팀인데 좌석에 왜 빨간색이 들어가냐? 역동성을 강조한다는데 역동성이랑 팀 색상이랑 연관이 안되지 않냐고 하니까 제대로 답변도 안하더라구요. 첼시 홈구장에 빨간색 들어오면 영국팬들은 좌석 부실겁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에베레스트고기님에게 답글
아 그 소식도 들어보긴 했는데 그냥 강행인가 보군요;;;, 참;;;
에베레스트고기님의 댓글의 댓글
@rapanui님에게 답글
울산팬들 여론이 좋지 않다고 바꿀 생각 없냐고 했는데 이미 발주를 다해서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예시를 뭐보고 했냐니까 그런 것도 없다고.. 당연히 없죠. 팀 색상을 안쓰는 구장이 국내나 해외에 어디있겠습니까;;
러시아님의 댓글
울산 자체가 매우 기형적이고 오래된 도시구조에 대충 안주하는 도시지요.
2025년 을사년인데, 1965년 을사년 수준의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고 특히 행정 영역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노동계도 상당부분 기득권화 되었죠. 당선 가능성 높은 국민의힘 공천 먼저 신청해 보고 안되면 다른데로.
시민들도 과감히 지역 대기업을 버려야 하는데,
아직도 현대나 유공(SK) 같은데 취직하면 뭐 대단한 것을 이룬 것처럼 생각하니
산업화 시대 마인드에서 한치도 못 벗어나는 실망스러운 모습 가득합니다.
공업탑 로터리는 없애고 공업탑 조형물도 구시대적인 잔재이므로
새로운 미래를 위해 파괴하는 퍼포먼스를 해도 모자랄 판에 그걸 어디 다른데다 보존한다고 그러고.
저는 전국의 버스노선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울산의 문제점은 너무 운수회사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노선이 왜곡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뭔 일이 있어도 차고지로 들어가려고만 하죠.
개편 전이나 후나 똑같습니다. 무조건 차고지로.
주박이나 편도 운행으로 효율화를 꾀할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아무리 시민들이 제안을 해도 운수회사와 노조부터 마음을 바꿔 먹어야 노선 변경 요구가 관철 가능할겁니다.
핀트를 잘 맞추세요. 그 지역 노동자는 이미 모든 영역에서 공고하게 카르텔을 형성한 엄청난 기득권층입니다.
비판 대상이라는거죠. 필요하다면 민주당도 공격하고 단일화 안한다고 협박해서 한자리 빼앗아 먹으려는 폭력적인 노동계.
오로지 민주당만 바라보는 저같은 외지인의 시각에서 보면 울산지역 야권이 그리 좋은 구도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타지역 민주당 유명인사가 내려오는것보다는 차라리 자기들 끼리끼리 그동네 국짐과 붙어먹을 사람도 여럿 보이는 것 같고요.
2025년 을사년인데, 1965년 을사년 수준의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고 특히 행정 영역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노동계도 상당부분 기득권화 되었죠. 당선 가능성 높은 국민의힘 공천 먼저 신청해 보고 안되면 다른데로.
시민들도 과감히 지역 대기업을 버려야 하는데,
아직도 현대나 유공(SK) 같은데 취직하면 뭐 대단한 것을 이룬 것처럼 생각하니
산업화 시대 마인드에서 한치도 못 벗어나는 실망스러운 모습 가득합니다.
공업탑 로터리는 없애고 공업탑 조형물도 구시대적인 잔재이므로
새로운 미래를 위해 파괴하는 퍼포먼스를 해도 모자랄 판에 그걸 어디 다른데다 보존한다고 그러고.
저는 전국의 버스노선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울산의 문제점은 너무 운수회사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노선이 왜곡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뭔 일이 있어도 차고지로 들어가려고만 하죠.
개편 전이나 후나 똑같습니다. 무조건 차고지로.
주박이나 편도 운행으로 효율화를 꾀할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아무리 시민들이 제안을 해도 운수회사와 노조부터 마음을 바꿔 먹어야 노선 변경 요구가 관철 가능할겁니다.
핀트를 잘 맞추세요. 그 지역 노동자는 이미 모든 영역에서 공고하게 카르텔을 형성한 엄청난 기득권층입니다.
비판 대상이라는거죠. 필요하다면 민주당도 공격하고 단일화 안한다고 협박해서 한자리 빼앗아 먹으려는 폭력적인 노동계.
오로지 민주당만 바라보는 저같은 외지인의 시각에서 보면 울산지역 야권이 그리 좋은 구도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타지역 민주당 유명인사가 내려오는것보다는 차라리 자기들 끼리끼리 그동네 국짐과 붙어먹을 사람도 여럿 보이는 것 같고요.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
동구는 구청장도 진보당 사람이라 협조도 잘 될것 같구요(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