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귀한 분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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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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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모셨던 분인데
어떻게 저희 사무실을 방문을 해주셨네요.
업무 다 보시고 가시는 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xx님”
하고 인사를 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며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보나 하시면서
제 손을 굳게 잡아주시네요.
그리곤 가시는 길에 극구 사양했지만
저에게 소정의 용돈을
손에 슬그머니 쥐어주고 가십니다.
차도남이셨는데 이제 나이를 드시다 보니
많이 유해지신 것 같습니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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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파브스님의 댓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