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다 번호판을 살짝 박아서 문자 보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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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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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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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님의 댓글
아파트 주차해놓은 제 차를 긁었다고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가서 확인해보니 크게 표시도 안나길래 괜찮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주유상품권을 미안하다고 보내주시네요...
감사히 받았습니다...
사실 범퍼는 긁히라고 있는 보호구인데...
지나치게 신경쓰시는것 같습니다.
가서 확인해보니 크게 표시도 안나길래 괜찮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주유상품권을 미안하다고 보내주시네요...
감사히 받았습니다...
사실 범퍼는 긁히라고 있는 보호구인데...
지나치게 신경쓰시는것 같습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아....10만원.
왜 나는 한번도 못받았죠. 매번 괜찮으니 신경쓰지 말라했는데. ㄷㄷㄷ
왜 나는 한번도 못받았죠. 매번 괜찮으니 신경쓰지 말라했는데. ㄷㄷㄷ
까망꼬망1님의 댓글
미리 환입처리 한다고 말했더니 제 보험사 직원이 나가보지도 않고 정비소에서 하잔대로
다 ok했던터라...중고가액 400짜리 여기저기 긁힌 모닝인데 수리비 너무 많이 나와서
알아보니 직원이 견적서라고 던져준게 그렇길래 하도 어이없어 따져 물어보니 범퍼는
충격에 파손 어쩌고 헛소리하길래 앞휀다쪽에 살짝 부딪힌게 다고, 제 차는 페인트도 안묻을
정도로 솔직히 양심상 전화해서 고지했지 말안하고 넘어가도 모를 정도였는데 그게 범퍼까지
부서질 정도냐..진짜 범퍼 부서졌으면 부서진 부위가 깨끗할테니 사진 보내달라고 하니
그때서야 비도 오고 고객님 환입처리 한다고 해서 안나가봤다고..-.-....그래서 범퍼값은 빼고
냈던 기억 있네요..
선의가 꼭 선의로 돌아오는건 아니더라구요...참고로 제 차는 언놈이 두번 박고, 못으로 긁어놓기도
했는데 한번도 연락받아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