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2찍, 극우에 대해 우리가 피해야 할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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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
작성일
2025.01.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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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 보인다고 지나치게 경멸하고 진지하게 대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와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그런 정적들의 움직임을 적극 이용했죠.
당시 저 둘은 대중들에게는 속칭 사이다로 인기가 있었지만 지식인들이나 깨어있는 사람들은 어릿광대, 선동꾼으로 여겨 우습게 보았습니다.
이러한 경멸적이지만 미온적인 대처가 화를 불렀죠.
그들은 생각 외로 지능적으로서 다양한 욕망을 가진 집단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줄 것이라고 약속하고, 믿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중적 호소력을 통해 실체없는 약속을 남발하고, 이로써 현실성 없는 기대와 추상적인 국가적 영광의 이미지를 통해 집권했죠.
그리고 자기 지지자를 마치 메시아마냥 이끌고 광신으로 조직해 독재자가 되었으니 이는 이명박과 박근혜, 윤석열에게도 통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그리고 이제 민주당은 경멸만 하지 말고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분석하고 적극적이고 진지한 대처를 할 때입니다.
그들의 행동과 주장은 X레이로 뼛속까지 살펴보고, 뭔가 헛소리하거나 일 벌이려 들면 바로 막아버려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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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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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7 10:27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의도적으로 선동하는 사람들과 목적없이 끌려가는 사람들은 조금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선동하는 사람들과 목적없이 끌려가는 사람들은 조금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민초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
작성일
01.27 10:16
진지하게 처벌하면 됩니다. 자유와 방종은 구분시켜줘야죠. 저들은 뭐 자기가 독립투사인것 처럼행동하지만 사실상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의 초기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수괴부터 잡아넣어 그 뿌리를 원천 차단시켜야합니다
앙임모타네다네파닉클님의 댓글
작성자
앙임모타네다네파닉클
작성일
01.27 10:28
종편 나왔을 때 그런식의 대처였습니다. 가만 두면 알아서 사라진다고.... 또 다른 것도 있죠. ( ... ... ). 없는 듯이 냅두면 안되는겁니다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Superstar
작성일
01.27 10:30
선동자든 추종자든 선택은 자기들이 한겁니다.
똑같이 평등하게 처벌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처벌의 역사가 없어서 그들이 이렇게 설치는것도 있습니다.
똑같이 평등하게 처벌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처벌의 역사가 없어서 그들이 이렇게 설치는것도 있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선동자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지능적이고, 카리스마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추종자들은 상기 단어와는 거리가 멉니다. 비논리적이고 맹목적일 뿐입니다. 선동자들에 대해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그들의 속내나 다음 행보에 대해 대비하고 대처해야겠으나 추종자들에 대해서는 그런 에너지를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그런 추종자들 끌어오겠다고 협치니 외연확장이니 말들이 있었죠.
추종자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철저히 선동자 즉 ㄷ가리만 확실하게 철저히 사회적으로 눌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