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람들이 아침으로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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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
작성일
2025.01.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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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moho님의 댓글
작성자
moho
작성일
01.27 11:51
아마 많은 대구 사람이 놀면 뭐하지에 저거 나올 때... 엉? 우리가 저걸 아침마다 먹는다고? 저게 뭐지? 이랬을 걸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일부 동네와 일부 계층에서만 먹는 음식 이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일부 동네와 일부 계층에서만 먹는 음식 이죠.
빚갚으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빚갚으리오
작성일
01.27 11:52
국물은 콩의 즙인 이라는 또우장, 건더기는 밀가루튀김인 요티아오인데 화교분이 대구 아지매에게 제조법을 가르쳐 줬는데 한국식 짜장면처럼 거기다 찹쌀튀김도 넣고 계란 노른자도 띄우고 땅콩가루도 섞어 변형을 했다 합니다.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1.27 12:06
옛날에 호기심에 만경관 근처 화교거리에
있던 식당에서 한번 먹어보긴 했는데
대구사람이라도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같습니다
놀면 뭐하니 나왔을때 엥 ? 이게 유명하다고? 했어요
있던 식당에서 한번 먹어보긴 했는데
대구사람이라도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같습니다
놀면 뭐하니 나왔을때 엥 ? 이게 유명하다고? 했어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1.27 12:27
아침으로 먹는다기 보다,
저거 비슷한 콩국-두유가 아닌-에 유부를 넣어 먹은 적은 있네요.
어릴 때 어머니가 간혹 해주셨던 것 같네요.
식사라기 보다 그냥 별식이었죠.
저거 비슷한 콩국-두유가 아닌-에 유부를 넣어 먹은 적은 있네요.
어릴 때 어머니가 간혹 해주셨던 것 같네요.
식사라기 보다 그냥 별식이었죠.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작성일
01.27 12:42
대구사람들도 잘먹지않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외부관광객들이 먹어보는걸 보긴했는데 그냥 비싼 음식입니다. 원조콩국은 인쇄골목4거리 모퉁이에 있는 남문콩국인데 다른곳과 맛이 틀립니다., 나이드신 남자사장님이 해주시는데 한두번정도 먹어봤습니다.
now_님의 댓글
작성자
now_
작성일
01.27 12:51
대구 사람들이 아침으로 먹는 것(X)
몇 십년 전 주로 택시 기사들이 새벽에 출출해서 먹던 거였고 명덕네거리에서 남산역 사이 주차장안에 있던 식당이 유명했죠.
예전엔 대명 시장 인근 몇 군데에서만 새벽 장사만 하는 콩국이였는데 명덕네거리 저기가 몇 년전 부터 장사하면서 티비에도 나오고 그러더군요.
지금은 별미로 취급 정도되는 음식인데 파는 곳이 몇군데 없어서 안먹어 본 대구 사람이 더 많습니다.
몇 십년 전 주로 택시 기사들이 새벽에 출출해서 먹던 거였고 명덕네거리에서 남산역 사이 주차장안에 있던 식당이 유명했죠.
예전엔 대명 시장 인근 몇 군데에서만 새벽 장사만 하는 콩국이였는데 명덕네거리 저기가 몇 년전 부터 장사하면서 티비에도 나오고 그러더군요.
지금은 별미로 취급 정도되는 음식인데 파는 곳이 몇군데 없어서 안먹어 본 대구 사람이 더 많습니다.
meteos님의 댓글
작성자
meteos
작성일
01.27 12:53
중3때부터 결혼 전까지 대구 살았지만 누가 먹은거죠? 처가에서도 주신 적이 없는데 나 몰래 먹고 계신 것인지.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작성일
01.27 16:44
30년 전에도 서문시장 같은 번잡한 길에는 늘 콩국 파는 노점이 있었죠.
한천채를 띄우고 찹쌀 튀김같은거 같이 주기도 했어요.
시장 다니다가 별미로 한 사발씩 마시고 가기도 했어요.
한천채를 띄우고 찹쌀 튀김같은거 같이 주기도 했어요.
시장 다니다가 별미로 한 사발씩 마시고 가기도 했어요.
곰도르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