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금쯤 가족들하고 같이 계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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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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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홀로 중궈외노자 생활마무리중입니다.
내일 한국들어가요.
집에 들어가면 늦은 저녁시간이 됩니다.
그 다음날 설당일날 강원도에 있는 본가로 4개월만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오늘 퇴근길 모습을 영상으로 휴대폰에 담았네요.
마지막 퇴근길인데..
겨울하늘 답지않게 티끝하나 없이 맑더군요?
원래 이 도시(시안)의 매력은 흐린 하늘인데..
그 흐린 하늘
채도낮은 건물들과 하나인듯 싶은 회색빛..
회색도시의 하늘을 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내 인생의 2년 2개월 소중한 시간을 보냈던 곳이자..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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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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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안전히 오세요
가족품으로 오시고 2년 2개월의 소회도 함께
하실 시간입니다 . 고생하셨어요
가족품으로 오시고 2년 2개월의 소회도 함께
하실 시간입니다 . 고생하셨어요
fallr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