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군대 시절 막사.. 눈 때문에 갑자기... 생각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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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2025.01.28 19:32
736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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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깡통 막사였는데...   


13공탄 연탄보일러.. 내무반이 안에 있었어요...

뻬치카 대신 연탄이라.. 뜨뜻했습니다. 위에는 갑바가 3개 정도 덮혀져 있었고

2년에 한번씩 교환 했어요..  한번은 반드시 ... 

폭설 오니.....  뜨뜻한 연탄보일라 그립긴 한데..

딴건..


굥도 따시게 자겠지요...   떠러럴


명절 맛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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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jinisope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작성일 01.28 19:36
퀀세트 막사 라고 하지 않나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01.28 19:39
@jinisopen님에게 답글 용어는 모르겠습니다.. 미군 막사 폐기 하는 거 뜯어와서 지었다고 하더군요...
창문 다 있고... 말뚝 박아서... 고정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01.28 19:49
눈을 보면서 따뜻했었다…

이거 뭔가 모순입니다.

개 같은 거… ㅈㄴ게 치운 생각만 납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01.28 20:00
@주류소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욕도 나오고...  온돌방은 정말 따싰습니다..  매트리스 빼고 모포덮고 누우면 찜질입니다.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작성일 10:57
저런 생활관이 우리나라에 있었다고요? ㄷㄷㄷ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11:13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https://naver.me/54LidWcq  요기 있었어요... 지금은 어디론가 이동하고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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