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뽕짝이 흘러나온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취백당
작성일 2025.01.29 12:32
667 조회
4 추천

본문

엔카라고 나오던걸 보고 

너무도 트로트와 스타일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던 때가 있습니다.


Tv에서 전통가요랍시고 너무 트로트로 도배되서 특히 노인분들 가게하는 곳에 가면 귀에 피가나게 항상 틀어놓는게 참 별로 더라구요.


저분들도 팝, 클래식, 진짜 전통가요인 민요. 판소리, 연주곡, 째즈 다양하게 들으실 수 있을텐데... ,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자체가 나이들면 싫어서인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 아... 그래서 편향적으로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RaphK님의 댓글

작성자 RaphK
작성일 어제 12:41
음악중 극혐 하는 장르가 있다면 전 단연코 엥카(트로트) 뿐 입니다

느슨하게님의 댓글

작성자 느슨하게
작성일 어제 12:45
과연 트로트가 전통민요의 영향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일제강점기 일본음악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고 엔카랑 거의 같아서 한국 트로트가수도 일본에서 엔카가수로 꽤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 고 있는데요.
YTN는 정반대의 주장을 하는군요. 장년층의 트로트 인기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48
태진아 불편하네요 ㅋ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작성일 어제 13:04
일단 저렴한 반주와 천박한 가사, 쓰잘데기 없는 기교가 너무나 싫습니다.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작성일 어제 13:35
작금의 조선에서 만든 트롯
티비 자체를 안봐서 임영웅인지 황영웅인지 성악하는 돼지놈인지 전혀 모릅니다
굳이 차아 본다면 에스파만 듣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작성일 어제 13:44
대중문화 평론가 김헌식씨가 코가 마사오라는 사람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그가 한국 전통 음악에 숙련된 솜씨를 가졌다고 하는데, 84년 음악동아에 기고하신 분은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님이시고 가야금 시작하신지 30년이 넘은 시점에 글을 쓰셨습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소리 하고 있네요. 황병기 선생님 돌아가시고 나서 이딴 방송을 만들었군요.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작성일 어제 13:52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코가 마사오 라는 자가 가짜라는 생각이 듭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