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는 사면발의 트라우마를 일깨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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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2025.01.29 13:31
1,557 조회
3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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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에서도 꽤나 응원받았던 정치인중 한분이고

회원들도 십시일반 도왔던 분 아닙니까

김경수는 그냥 혼란한 정국을 다함께 헤쳐나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이 짧은 생각만 말하고

적어도 이른대선까지만이라도 조용히 있으면

 그 쓰임새가 생겼을텐데

저번 포럼발언때만 해도 다들 긴가민가하다가

오늘 드디어 당당히 사면발의처럼 새해부터

한발쏘는 군요. 그러나 그 한발이 오폭이군요.

정치계를 멀리 나가 있으면 멀리서 지켜보다가

안으로 들어오셔야지 내가 누군지 알아? 하며

성큼성큼 들어와 자리 내놓으라는 꼴이라니...

지금 이상황을 읽을 눈이 없으면

얼릉 정치그만하고 취직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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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어제 13:32
사면해준 윤석열에게 보답하는 거지 싶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어제 13:33
@크리안님에게 답글 아아 박세글자 행사간게 의리땜이라던 한규 생각나네요

호루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루룩
작성일 어제 13:33
@크리안님에게 답글 윤석렬이 사면해 준 것부터 의심스럽습니다.

행시주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행시주육
작성일 어제 13:39
옳소!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어제 13:41
계엄, 내란 상황에서 아무리 직이 없는 재야 정치인이라지만 입만 좀 떠들고 하는거 크게 없다가, 밥이 다되어가니 나타나는 것부터가 진짜... 답 없습니다.

메이메이데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4:20
사고가 2020년에 멈춰 있으니 벌어진 일이죠.
아직도 엄중 타령하던 그 때에 멈춰 있으니 민주당원들의 분노가 무엇인지
자신 같은 엘리트들은 알 마음도 없죠.
그저 참고 기다려라 인내해라 되도 안되는 말 뿐인 말로만 달래며
정권도 뺐기고 뭐 하나 개혁 한 것도 없고 그런 당 만들었으면 반성을 해야지

주제파악이 안되면 다시 상황을 정독 하는 게 고등학교 수능시험의 필수 덕목 아닙니까?
지금 보아하니 고딩만도 못한 수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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