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씨 제 마음에서 잘가세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2025.01.29 12:25
2,454 조회
84 추천

본문

서론 결론도 그렇지만 본문에 네가지 모두 하나라도 마음에 와닿지가 않습니다


첫째 총선이후 떠난분들은 본인들이 공천을 못받았거나 못받을거같으니 떠난거아닌가요

그뒤로 당을 떠난후에 국민들이 그들을 선택했습니까. 누가 누구한테 사죄를해야하는건가요

사죄를하고 본인 반성을 한뒤 복귀를한다면 당에서도 생각할 여지가 있을수있을텐데 당사자들 잘못은 없는걸로 하는겁니까? 권력의 야욕을 못채워 당을 나간사람들로밖에 안보입니다


둘째,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폄훼는 누가한것입니까? 두루뭉술한 타겟으로 내부에 그 대상이있는것처럼 이해되게 하는 메세지는 누구의 어법인것입니까?

노무현대통령을 업고 그것이 자신의 후광인양 행동하지마십시오. 노무현 대통령님이 가장 싫어하는 언행입니다


셋째,지난 대선에대한 패배책임에대해 계속 이야기하는 사람이있습니까?지금 이 시국에요?

그걸로 욕을 먹는거같아요? 진짜루요?

지난 계엄상황에서는 쥐죽은듯있다가 이제 나와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니 욕먹는건데 선후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게맞습니까? 설령 구렇다고 하더라도 누가 당내 인사를 공격했습니까? 대선전 대선이후 모두요.


마지막, 다양한 소리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공화국의 존립이 중요한 내란 상황에서 내란이 종식되지도 않았는데 일극체제가어쩌고 저쩌고요? 이게 다양성입니까? 공화국의 적을 처리하고 있는와중에 내부총질에대해서 진정으로 다양성을위한 의견이라 보고있습니까?

정당하지도 못한 비판은 비판이아니라 비난일 뿐입니다.


잘가십시오. 제마음에 당신에대한 더이상 안타까움은 더이상 없습니다. 당신에 대한 안타까움은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미안함과 추억에 대한 제 착각이었습니다


위 본문에 대해 한마디로 요약하겠습니다

Bull shit. Good bye

8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7 / 1 페이지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27
새해부터 한다는 소리가 "내 밥그릇 내놔라" 군요

저 말들이 "현재 내란이 민주당때문이다~~"와 뭐가 다른가요

밥그릇은 알아서 챙기세요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31
@오리뒤뚱뒤뚱님에게 답글 말씀대로 저 그룹들은 사람은 달라도 사고방식은 참 한결같습니다.
자기들이 해내는건 하나도 없는데 밥그릇 내놔라...
사회생활에서도 그러면 욕먹고 아무도 사람취급안해줍니다
스스로 뭔가하는법들을 모르네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29
정치 짬밥 얼마드셨다고...그냥 순진무구 도련님 이라고 생각하렵니다.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33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저런 사고방식으로는 짬이 얼마나 되든 안된다고봅니다. 정신차릴수나 있을지...요

띨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띨이
작성일 어제 12:30
자기가 이낙연이 하는 이름모를 당으로 가면 해결되겠구만요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34
@띨이님에게 답글 거기서는 못일어서니 괜히 민주당에 내놔라 하는거인데...부끄러움을 모르네요
부탁할땐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이있어야할텐데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어제 12:31
민주당 발 담근 인간중 싸한 느낌이 드는 발언을 한번이라도 한 인간들은 여지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애지작 기대도 안했습니다.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35
@kissing님에게 답글 제가 사람보는 눈이 ㅠㅠ 이낙연 당대표로 뽑았구요...윤석렬 검찰총장 적극 옹호했습니다..으....김경수도 좋게봐왔는데...하....지나고보니 그냥 노무현 대통령에대한 부채의식을 잘못 투영하고있었던거같습니다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작성일 어제 12:32
김경수 전 지사의 저런 말들이 와닿지가 않네요. 이 내란의 혼란상태에서 아무 공도 없는 자들이 오히려 내란의 과실을 탐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38
@소심이님에게 답글 내란을 적극막은 당사자들도-민주당 당내인사나, 국회진입을 적극막은 보좌관들이나, 국회앞에서 군인과 차량을 막은 이름모를 시민들, 추운데 집회참여하는 시민들 그누구도 지분을 욕 한적이 없는데 아무것도 한것도 없는 사람들이 튀어나와서 훈수랍시고 하는말들과 지분 내놔라 하는말들을 볼때마다 분노가 치솟습니다

BlueCircle님의 댓글

작성자 BlueCircle
작성일 어제 12:39
그동안 당신을 지켜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대못을 박네요. 당원들이 투표로 쫓아낸 사람들 잘 담으세요..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41
@BlueCircle님에게 답글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가 당원들 목소리를 어디서 들어서 저런데 빠지는건가싶습니다
부정선거론자랑 컨텐츠만 다르지 사고회로자체는 동일한게아닌가싶습니다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내린오후
작성일 어제 12:44
쫓아 다니면서 꺼지라고 소리쳐 주고 싶네요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47
@비내린오후님에게 답글 그 소리를들으면 아마 극렬 개딸이라고 못들은척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사고회로 자체가 일반인과 다르게 형성된게아닌가싶습니다

김냥구님의 댓글

작성자 김냥구
작성일 어제 12:47
계엄때 아무것도 기여한것도 없으면서 진짜 짜증납니다.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48
@김냥구님에게 답글 겨우겨우 힘든 고개 넘어서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니 귀신같이 튀어나와 내밥그릇내놔라고 하는걸보면 뭥미 싶다가도 열이뻗침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47
후광정치 하다가 이제야 진면목을 드러내네요.
저 수준의 사람이었군요!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49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후....딱 저런 인물인걸..이제서야 눈치챘다니 ㅠㅠ 제 사람보는 눈을 못믿겠습니다

시나브로00님의 댓글

작성자 시나브로00
작성일 어제 12:48
죽이려 덤비는 상대를 앞에두고 가진힘도 쓰지못하는 모지리들을 유능한 장군들로 당원들이 바꿨습니다
전세가 불리할땐 불똥튈까 두려워 숨어지내다가
이제사 나타나 밥그릇 타령부터 하고 자빠졌네요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네요
이 목숨건 싸움에 아무런 지분도 없는 자들이 나타나 이러는건 강도나 다름없습니다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50
@시나브로00님에게 답글 심지어 당원들 말을 듣지도 않습니다. 그냥 극렬지지자 취급하는거죠.
당비는 받고 말은안듣겠다는건데 수오지심이 없나봅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어제 12:48
다시 보니 두번째는 뭔 소린지…..완전히 맛이 간 소리네요. 니들같은 부류에게 문통이 하신 말씀이 있죠. “누가 날 지켜줍니까? ”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어제 12:52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두분 대통령님의 의도를 곡해해서 자기에게 도움되는대로만 판단하고있다고 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의리가 있으라고했는데...의리가 있는행동인지 스스로 살펴보길바랍니다.
아! 당을떠난 배신자들에대한 의리는 있겠네요

javaSH님의 댓글

작성자 javaSH
작성일 어제 12:59
고작 저거밖에 안되는 인물이었네요.

고구마663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6631
작성일 어제 13:01
그래도 경수는 얼굴이라도 잘생겼지. 종석이 이쇠리는...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어제 13:05
그냥 수박장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란의힘수괴는총살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3:40
그냥 내란의 힘으로 입당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5:04
사준 책들 재활용에다가 버려야 겠네요. 조국 대표랑 달리 저 사람 책은 딱히 읽어 볼 맘이 안들었던 이유가 있었던듯 합니다 ㅎㅎ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