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드쉽씨가 검찰을 생각한다면 단하나의 방법만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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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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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15:20
본문
심 프랜드쉽씨가 조직을 생각한다면 단 하나의 결정밖에 할수는 없다고봅니다
전제:파면은 확정(이건 이견이없다고봅니다)
1.불구속기소시:검찰조직은 내란동조 조직으로 확정적 분해 후 각 수사조직에서 기소 담당 검사로만 남을예정+공수처 수사 및 총장,검사 탄핵예정
2.구속기소시:칼춤(건희, 명태균건 등)을 얼마나 잘추냐에따라 여론이 바뀔가능성. 물론 이재명 대통령당선시 분해는 될것이나 얼만큼 파이를 남겨둘지는 케바케
조직을 생각하면 2번트랙밖에 없는데, 개인적 조건이나 전제조건을 부정한다?그러면 고민할수 밖엔 없다고 봅니다
회의에서 총장이 결정하라라고 나온걸보면 어찌되었든 내부 욕은 먹을수 밖에없으니 욕받이하라는거같습니다. 어느정도 내부 여론은 형성되었을것 같습니다
과연 기소청이나 일부 조직이라도 살아남길 선택할것인가 아니면 전제조건이나 개인 조건에 의한 오판을 할것인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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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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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15:51
@시니7님에게 답글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공수처에 넘기는것도 검사들이 반발했음에도 반강제로 넘긴거구요
조직의 이익과 본인의 이익이 충돌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회의열어서 결정을 떠넘기기 할려고 했다고봅니다.
물론 밑에서는 다시 책임은 니가 다져 라면서 다시넘긴상황으로 보이구요
애초에 강단이 있는사람은 아니라서 생기는 상황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공수처에 넘기는것도 검사들이 반발했음에도 반강제로 넘긴거구요
조직의 이익과 본인의 이익이 충돌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회의열어서 결정을 떠넘기기 할려고 했다고봅니다.
물론 밑에서는 다시 책임은 니가 다져 라면서 다시넘긴상황으로 보이구요
애초에 강단이 있는사람은 아니라서 생기는 상황이 아닐까싶습니다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15:54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그나마 검찰 조직의 최선의수는 기소후딱하고 Vip1을 적극적으로 빠르게 쳐냄으로써 스폿라인을 받고 새정권들어왔을때 수사/기소 독립적인 개별 기관들이 들어섰을때 그 개별기관의 주요요직을 잡아 신설기관들을 잡아먹는게 최선의 수죠.
왁스천사님의 댓글
"그래도 검찰의 수사력은.." 이란 여지라도 남겨두겠죠.
'불기소' -> 검찰 본진에 핵폭탄으로 작용
'불구속 기소' -> 결국 굥과 한패 -> 개혁의 대상
최소한의 계산만 되어도, 본인 이익이 아닌 진짜 '검찰' 을 위한다면 답은 정해져 있는데 뭔 고민을 저리 하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