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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가 기소되면서 일말의 희망도 끊어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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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2025.01.26 20:05
707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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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희망을 꿈꾸고있던 내란동조세력들의 희망의끈은 기소와함께 끊어졌고 이제 확실한 난파선을 어떻게 덜 피해를 입으면서(데미지야 확정이고 먼지하나만큼이라도 죄를덜기위해서)뛰어내릴지 다들 머리굴리느라 정신없을거 같습니다


어떤분은 임명권한도 행사안해 법적으로 명시된 상설특검도 뭉개고...

(하목이햄 더 버틸수있겠어요?)

혹시나 살아돌아올 머리털 한가닥 만한 희망으로 위증이나 묵비권으로 버티고 버티던 내란 주요 가담자, 동조자 들은 희망이 무너졌을겁니다


항상 배신자들의 칼이 더더욱 매서웠던것처럼 저들을 배신하고 본인 안위를위해 난파선을 탈출한 자들은 적나라하게 저들의 잘못을 까발릴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2월4일 헌재 공판부터 흥미진진해지겠네요

사상최로 헌재에서 쌍욕 박는 장면이 나오는건 아닐까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설날연휴 마음졸였던 분들, 한달넘게 내란성 불면증을 겪으신분들, 추운날 밖에서 고생하신분들 모두 간만에 일상과함께 편안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P.S 남천동 오늘 긴급편성이라도 해줬으면!!

      헬마의 세레머니를 시원하게 봤으면 기쁨 두배였을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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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으짜쓰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으짜쓰까
작성일 01.26 20:08
헌재 재판 시작전에 변호사가 빨갱이라고 재판관 욕하는거 틀어서 당황하는 변호사들 얼굴 봤으면 좋겠어요.

Invest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vest4U
작성일 01.26 20:11
@으짜쓰까님에게 답글 뒤에서 잠자고...헌재가 판단할 권한이없다고하고 빨갱이라하고...변호사 역할을 잘못생각 하고있는건 아니겠죠? 진심을 다해 파면당하기 같은 언더커버일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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