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인사드린 장인이 갑자기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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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mp3

작성일
2025.02.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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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찾아뵈니 며칠사이에 몰라볼정도로 수척해지셨더군요.
담당의 말로는 급성폐렴에 혈소판수치 이상으로 가족들이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고생도 많이 하시고 설전까지 일도 계속 하셨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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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고염님의 댓글
작성자
고염

작성일
02.01 20:39
급성폐렴 무섭습니다. 항생제 가 투입되면, 효과를 볼때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전에 폐가 폐렴균에 다 먹혀버리면....굉장히 힘들어 진다네요.
저도 아버님을 ...
저도 아버님을 ...
직장님의 댓글
작성자
직장

작성일
02.01 21:35
저희 아버지도 얼마전에 폐렴과 a형 독감으로 입원하셨었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호흡기 질환이 치명적입니다. 부디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champ3님의 댓글
작성자
champ3

작성일
02.01 21:43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에 와있는데 언제 병원에서 연락올지 몰라 가시방석입니다.
제발 의식이라도 찾으셨으면 바래봅니다.
집에 와있는데 언제 병원에서 연락올지 몰라 가시방석입니다.
제발 의식이라도 찾으셨으면 바래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쾌차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