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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문에 뜬 스피커 구매자인데요. 들켰습니다 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늬
작성일 2025.02.01 22:04
4,949 조회
92 추천

본문

와이프가 아무리 생각해도 책상에 뭐가 바뀐거 같아...

5분 정도 책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이전에 쓰던 스피커의 생김새를 정확히 기억해냈습니다...


와이프 직업에 필수 요소가 눈썰미인데요..

눈썰미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인데.. 제가 너무 간과했네요...


그래서 혼 좀 나고... 티파니앤코 스마일T 목걸이 사주는걸로..

행복하게 결론 났습니다...


와이프 생일 선물 미리 당겨 사는거고..

저도 생일 선물로 스피커 당겨 산걸로...ㅠㅠㅠ

흑흑...

그러게 왜... 숨겨서.. 그냥 사실대로 이야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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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2.01 22:05
이승이 맞으시죠?? 그렇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잘하고 사셔야 할것 같다 아뢰옵니다. ㅎㅎ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07
@JessieChe님에게 답글 아유 적성에도 안 맞는 거짓말, 숨김으로 괜히 고생만 했네요..ㅠ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2.01 22:07
@나늬님에게 답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2.01 22:06
삼가 고인의....

아...아임니다.....ㅠ.ㅠ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08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앞으로 말하고 사는걸로 하겠습니다ㅋㅋㅋ

Veritasian님의 댓글

작성자 Veritasian
작성일 02.01 22:07
사모님이 다모앙 회원이실지도...ㅋ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08
@Veritasian님에게 답글 그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다뫙에 제가 쓴 글 다 뒤져봤을거고.. 그럼 아마도 혼날게 더 있을겁니다?!

응급요리사님의 댓글

작성자 응급요리사
작성일 02.01 22:07
여윽시 허락보다 용서가 쉽군요. ㅎㅎㅎ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09
@응급요리사님에게 답글 허락이 더 쉬웠을거 같아요... 스피커 1$$ 이라고 해서 뭐!? 스피커가 1$$? 이럴줄 알았는데
아 1$$이야? 이러더라고요..;;; 괜히 제가 쫄았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2.01 22:11
두분 예쁜 사랑 하세요~~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12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넹 ㅠㅠ 사랑하며 살아야죠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2.01 22:13
해피엔딩이군요.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13
@SDK님에게 답글 네... ㅠㅠ 그렇게 됐습니다...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작성일 02.01 22:14
다모앙에 사모님은 안계셔도 사모님친구분이
있을지도..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29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에게 답글 아뇨 그랬으면 제 이전글 다 검색했을거고... 그럼 저 지금 선생님과 이렇게 대화 나누지도 못 할 겁니다...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작성일 02.01 22:15
그런건 늘 들키더라구요. 예전에 제 와이프는 제가 산 스피커와 앰프들이 모두 허접하고 그래서 공짜로 얻거나 10만원짜리 인줄 알았죠. 사실 모양으로만 보면 당장 쓰레기장에 버려도 되는 모양이었으니까요. 그러다 어느날 집에 놀러온 자기 친구가 그 스피커와 앰프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너무 좋다고 했다며 둘 다 자기가 20만원 주고 사가면 안되냐고....ㅋ 결국 들켰습니다. 그 스피커와 앰프가 여자가 들기에는 무거웠으니 망정이지....ㅋ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0
@소심이님에게 답글 네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살래요.. 피곤하네용 ㅠㅠ

♡진짜love♥님의 댓글

작성일 02.01 22:15
그 스티커..나늬 용돈으로 사셨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사모님의 승리이신거 같습니다.
목걸이도 나늬님의 용돈으로 사시는 건 아니죠??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1
@♡진짜love♥님에게 답글 목걸이는 공동생활비에서 지출 됩니다 ㅎㅎ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작성일 02.01 22:17
아 스티커....이제 걸리셨으니 당당히 스피커라고 합시다.! 우리 유부님들 화이팅! ㅜㅜ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1
@redseok0님에게 답글 속인 제가 잘못한거죠 ㅠㅠ

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작성일 02.01 22:18
그래서 스피커는 앞에 그릴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1
@분노의다운힐님에게 답글 다음에 바꿀 땐 4.1채널로 갈거라 속이지도 못할거에용 ㅋㅋㅋ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일 02.01 22:21
허락보다 용서가 쉽죠 ㅋㅋㅋ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1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이번건 허락이 쉬웠을거 같아요 ㅠ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일 02.01 22:23
됐습니다. 된거에요.
어쨌건 된거에요.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1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ㅎㅎㅎ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작성일 02.01 22:23
스티커라고 하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1
@키단님에게 답글 @_@;;;

엔뜨님의 댓글

작성자 엔뜨
작성일 02.01 22:23
역시 용서를 구하는게 쉽습니다!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2
@엔뜨님에게 답글 아뇨 이번엔 허락이 쉬웠을거 같아요 ㅠㅠ

육일사님의 댓글

작성자 육일사
작성일 02.01 22:27
무슨 스피커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_+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1 22:32
@육일사님에게 답글 LSX II LT 입니당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님의 댓글

작성일 02.01 22:37
장난감 권총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2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님에게 답글 그건 말하고 샀어요 ㅋㅋㅋㅋ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19:01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님에게 답글 품질은 어떤가요? 구매정보도 공유를 좀....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20:59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님에게 답글 아직 받기 전 입니다. 제품은  청년이신연구소 에서 구매했어요~

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3 18:58
@나늬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내란의힘수괴는총살님의 댓글

작성일 02.01 22:46
아 이런 그래도 걸렸으니 마음은 편하시겠습니다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2
@내란의힘수괴는총살님에게 답글 안 걸렸음 더 짜릿했을텐데.. 큰 교훈 얻고 갑니다..ㅎㅎ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작성일 02.01 22:48
죄송합니다. 제가 이전 글 링크 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3
@위즈덤님에게 답글 괜찮습니다 :)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2.01 22:49
아내분이 부럽습니다.
전 알아채도 뭐1도 없던대요 ㅠㅠ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ㅎㅎㅎ원래 생일선물로 주려던거 미리 땡겨 사는거라.. 다행히 잘 끝났어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작성일 02.01 23:14
뭔가 달라진것을 금방 알아채셨으니 눈썰미 좋으신 분이면 결국 시간 문제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잘 해결되셨으면 다행입니다 ㅎㅎㅎ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4
@Icyflame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ㅎㅎㅎ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작성일 02.01 23:59
흠.... 그럼 이거부터 빨리 주문하고
https://us.kef.com/products/kc62-subwoofer
나중에 물건 오면 한셋트인데 재고없어서 따로 오는거라고 하세요
급해요 빨리요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4
@12시님에게 답글 우퍼 없어도될거 같아요 ㅎㅎ 괜찮습니다 ㅎㅎ

catzlog님의 댓글

작성자 catzlog
작성일 02.02 01:16
살아계신거면 그것으로 된겁니다.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4
@catzlog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ㅠㅠ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작성일 02.02 01:59
목걸이가 더 비싸네요? ㅋㅋㅋㅋ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5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인생이 항상 이븐 하지 않더군요 ㅋㅋㅋㅋ

뚜루루님의 댓글

작성자 뚜루루
작성일 02.02 06:52
스티커 교체글 보고 왔습니다. 스릴러네요 ㅋㅋ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6
@뚜루루님에게 답글 재밌게 보셨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ㅠㅠ

inde님의 댓글

작성자 inde
작성일 02.02 10:04
흠... 환율(?)이 스티커 1399 : 1699 목걸이 쯤 되는군요.
문제는... 1399는 고정되어 버렸는데, 1699가 두 배 넘게 늘어날 수도 있다는 거겠군요......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16
@inde님에게 답글 목걸이가 왜 두배 넘게 늘어날까용? @_@??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늬
작성일 02.02 10:28
@inde님에게 답글 아 ㅎㅎㅎ 170만원 짜리로 합의 봤습니다 ㅎㅎ

in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nde
작성일 02.02 10:38
@나늬님에게 답글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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