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역대급 무더위에…“600살 대왕소나무 사실상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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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

작성일
2025.02.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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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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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달래99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08:57
@덱스톨님에게 답글
작년 하나도 안 더웠는데.. 비도 꽤 많이 와서.. 체감기온만 따지면 시원한 여름수준이였는데 신기하네요
Exhaus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09:00
@달래99님에게 답글
부산 사는데 작년 여름 한밤중에도 사우나에서 숨쉬는 거 마냥 숨이 턱턱 막혀서 어디 나가기가 싫을 정도였습니다..
덱스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09:01
@달래99님에게 답글
저는 작년에 꽤 더웠어요.
오히려 전 2018년이 더웠던 기억이 안 나서 사진을 찾아보니 2018년 여름에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더군요. 아마 덥다고 밖에 안 나가고 살았나봅니다.
오히려 전 2018년이 더웠던 기억이 안 나서 사진을 찾아보니 2018년 여름에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더군요. 아마 덥다고 밖에 안 나가고 살았나봅니다.
Mito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09:33
오리1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09:39
@달래99님에게 답글
역대 최고 기온 기록 경신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30도 이상 무더위의 지속일수가 가장 중요하죠. 평년에는 대개 8월 20일 전후해서 끝났는데 작년엔 9월 20일까지 한 달도 더 지속되었습니다. 따라서 역대급 그것도 사상최고의 무더위였습니다.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작성일
02.02 09:07
저런 나무는 죽기 전에 지원금으로 미리 관리를 할 수 있었을 텐데요.
민주당 정권은 불이나도 나라님 타령하더니
국힘당 정권은 그냥 기후 위기 탓이네요.
민주당 정권은 불이나도 나라님 타령하더니
국힘당 정권은 그냥 기후 위기 탓이네요.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2.02 09:24
기후위기 심각합니다.
본인이 느끼는 온도와 데이터는 무척 다르죠.
제주에서는 작년 한해는 재앙에 가까운 시기였습니다.
봄에 장마처럼 비가오고, 여름은 너무 길고, 가을도 습했죠.
덕분에 콩, 당근, 무 할것 없이 수확량이 줄었습니다.
여러분 겨울에 푸른채소 먹는건 제주도 덕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생산량 줄어들면 고스란히 물가로 반영됩니다.
마당에 관상용 하귤(나스)이 1월에 익어 떨어졌습니다.
이거 원래 5월까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겁니다.
그런데, 탄헥인용과 정권창출이 사실상 기후위기 대응입니다.
본인이 느끼는 온도와 데이터는 무척 다르죠.
제주에서는 작년 한해는 재앙에 가까운 시기였습니다.
봄에 장마처럼 비가오고, 여름은 너무 길고, 가을도 습했죠.
덕분에 콩, 당근, 무 할것 없이 수확량이 줄었습니다.
여러분 겨울에 푸른채소 먹는건 제주도 덕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생산량 줄어들면 고스란히 물가로 반영됩니다.
마당에 관상용 하귤(나스)이 1월에 익어 떨어졌습니다.
이거 원래 5월까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겁니다.
그런데, 탄헥인용과 정권창출이 사실상 기후위기 대응입니다.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2 10:36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이래서 2찍들이 더 밉습니다.
이재명이었다면 정말 효능있는 여러 정책도 나오고 기후변화 관련 기술도 탄력을 받았을텐데 아까운 3년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이재명이었다면 정말 효능있는 여러 정책도 나오고 기후변화 관련 기술도 탄력을 받았을텐데 아까운 3년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달래99님의 댓글
저는 평년보다 오히려 덜 더웠는대요..
1994 2018년 더위가 진짜 더웠죠..
우리가 느끼는것과ㅜ다른 기준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