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사자님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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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작성일
2025.02.07 20:47
본문
지난 번부터 느꼈지만 부승찬 의원님이 박완수 육참을 많이 안타까워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군생활 38년 10개월 vs 계엄사령관 6시간...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죄가 너무 중한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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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7 20:53
@MMKIT님에게 답글
계엄 이후 달콤한 인생에 도취되었겠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이 선택은 악수 였던 것이죠. 본인이 책인 져야죠.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7 20:56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곽사령관도 그런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에 대한 보은에 거절들 못한 면도 있을 겁니다.
Dymaxion님의 댓글
작성자
Dymaxion

작성일
02.07 20:54
박안수도 보니깐 흔한 개신교 광신도던데요.
교회에서 군복 입고 기도 비스무레한 거 하면서 부르르 떨고
접신하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도 안타깝지 않고 이상하지도 않고 납득이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군복 입고 기도 비스무레한 거 하면서 부르르 떨고
접신하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도 안타깝지 않고 이상하지도 않고 납득이 되었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7 21:03
@Dymaxion님에게 답글
예전에 학군단 시절에 해병대의 공군 비행학교 습격 사건의 주범 "전도봉"을 초청해서 강연을 들은 적이 있었죠.
하필 학교 교회에 불러서 저녁 시간에 강연을 듣는데 당시 전도봉이 해병대 사령관인 별 3개일 때였음에도 어찌나 졸린지 다들 상모 돌리기하면서 시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전도봉이 기독교 꼴통이었더군요.
하필 학교 교회에 불러서 저녁 시간에 강연을 듣는데 당시 전도봉이 해병대 사령관인 별 3개일 때였음에도 어찌나 졸린지 다들 상모 돌리기하면서 시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전도봉이 기독교 꼴통이었더군요.
삼뚜기님의 댓글
작성자
삼뚜기

작성일
02.07 21:05
쿠데타 세력들이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이번 기회도(별 하나 다는것도 쉽지 않으니)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7 21:07
@삼뚜기님에게 답글
순간의 욕심이 38년 10개월의 군생활을 스스로 오염시키게 된 것이죠.
MMKIT님의 댓글
그냥 권력에 눈이 멀어 멍청한 짓 하나로 다 날려먹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