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장 "중대선거구제로…개헌 준비 착수"(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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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자하

작성일
2025.02.10 00:12
본문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입니다.
얘네 중대선거구제도 밀고 있네요
중대선거구제 하면 선거구가 커지고 투표의 1등, 2등, 3등도 국회의원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관심없는 3등이 국회 입성하게 됩니다.
지역의 대표성은 당연하게 떨어집니다.
인기가 없는 당일 수록 원하는 선거구제입니다. 그렇게 심상정이 중대선거구제를 원했던 이유가 그거죠
"3등이라도 하면 국회 입성이다. 이거로 전국구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인 겁니다.
국힘이 자기네들 인기떨어진거 알고 이거 미는 겁니다.
민주당 1등 먹고 지들이 2등먹으면 대등하게 의원수 가져갈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인구가 없는 지역에서 신천지 같은 사이비 세력이 전입하여 들어가면 3등 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신천지 같은 세력이 국회 입성하게 됩니다.
만약 민주당에서도 중대선거구제도 미는 사람이 있다면 100% 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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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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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Bigwrigglewrigg…

작성일
02.10 00:19
저걸 거부한게 구김당입니다. 선거제로 위성정당 말이 나와서 선거제 개정 논의가 많았던 시기에 민주당이 제안했는데 구김당이 거부했죠.
그런데 실제로 지난 대선 결과를 돌려서 보면 중대선거구제로 했으면 현 국회 의석수 상황보다 구김당에 유리하기도 했죠.(구김당이 과반석을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민주당에게 과반석을 내주긴 해도 지금처럼 압도적 차이가 아니라는 이야기임)
개인적으로는 중대선거구제를 한다고 정당정치의 다양성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는지 따져보면 회의적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양당 구도가 더 고착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난 대선 결과를 돌려서 보면 중대선거구제로 했으면 현 국회 의석수 상황보다 구김당에 유리하기도 했죠.(구김당이 과반석을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민주당에게 과반석을 내주긴 해도 지금처럼 압도적 차이가 아니라는 이야기임)
개인적으로는 중대선거구제를 한다고 정당정치의 다양성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는지 따져보면 회의적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양당 구도가 더 고착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2.10 08:59
개헌 소리 정말 조심해야 할것이 국힘은 당연하고 민주당도 상당히 많은 의원들이 일본식 내각제 지지합니다
중대 선거구 제도도 그 쪽으로 가는 하나의 길이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대대손손 세습하며 정치 하는게 그들의 꿈이에요
중대 선거구 제도도 그 쪽으로 가는 하나의 길이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대대손손 세습하며 정치 하는게 그들의 꿈이에요
webzer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