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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해주세요) 탄핵 집회의 명물 감자튀김 푸드트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하
작성일 2025.02.12 18:56
1,788 조회
36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외노자인 관하입니다.


매주 진행되는 탄핵 집회에 어느덧 명물(?)로 자리잡은 비건 감자튀김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는 물론 채식주의자분들도 즐길 수 있는 비건 감자튀김으로, 매주 완판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카톡 오픈채팅에 약 240명 정도가 모여 1원 이상의 소액 후원으로 비건 감자튀김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주 보내다 보니 경제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 이번주 목표 모금액 달성이 위태위태 합니다.

그리고, 단톡방에 있는 분들이 푸드트럭도 보내고, 난방버스도 보내고, 집회주체측 후원도 하는 등 여러 군데에 후원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혹시, 저처럼 해외에서 집회에 마음만으로 참여하시거나, 푸드트럭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모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소액이라도 좋으니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굶으면서 집회하면 안돼잖아요. :)


참고로 토요일에 보내는 푸드트럭이라 매주 수요일(여의치 않으면 목욜 아침)에 모금 마감합니다. 


오픈채팅 참여 링크는 아래 남길게요.

어서 오세요~






3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4 / 1 페이지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2.12 19:00
240명 중 한 명 입니다.
많이 도와쥬세요! 집회 나오셔서 감튀도 맛보시고요 :)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02
@팡션님에게 답글 연간 1천만원 이상의 후원은 문제된다는 말이 있어서 매주 계좌번호를 바꾸고 있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오픈톡방 오셔셔 계좌번호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작성일 02.12 19:04
앗! 이게 매주 같은 채팅방에서 하는거였나요?? 저는 참여했다가 모금보내고 방나가기 하고 그랬는데요 ㅠㅠ 이제 들어가서 안나갈께요  ㅎㅎ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05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저도 다모앙 회원님이 알려주셔서, 채팅방에 들어가 앉아 있습니다. ^^

현이이이님의 댓글

작성자 현이이이
작성일 02.12 19:05
감사드려요~ 😍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05
@현이이이님에게 답글 저도요~~~~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2.12 19:07
푸드 트럭 음식을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07
@JessieChe님에게 답글 음... 저도 아쉽게도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ㅎㅎㅎㅎ

레오브라웡카님의 댓글

작성일 02.12 19:12
근데 몰라서 질문드리는데 감자는 고기도 아닌데 굳이 비건이라고 쓴 이유는 뭔가요?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13
@레오브라웡카님에게 답글 저도 비건은 아니지만, 동물보호 운동도 하시는 분들음 제조과정과 소스, 기름도 다 보더라고요. 그래서 콕찝어 비건이라고 붙였습니다. 다양성 존중이기도 합니다.

레오브라웡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브라웡카
작성일 02.12 19:14
@관하님에게 답글 아 소스에도 동물성 뭔가가 들어갈 수 있겠군요.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17
@레오브라웡카님에게 답글 네. 저도 몰랐었고, 채팅방 참여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어디로가나님의 댓글

작성자 어디로가나
작성일 02.12 19:15
저번 집회에서 잘 먹었습니다.
이번엔 후원으로 동참합니다.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17
@어디로가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주원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원아빠
작성일 02.12 19:25
소액이지만 동참합니다~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28
@주원아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2.12 19:28
다모앙에서 접한 후 계속 오픈채팅방에 머무르며 매주 소액 동참 중입니다 ^^;
그동안 주말에 움직일 수 없었는데, 이번 주말엔 현장에 나갈 계획이에요~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19:29
@래비티님에게 답글 저도 다모앙에서 접했습니다. 집회에 못가는 미안한 마음에 매주 소액후원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달과6펜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과6펜스
작성일 02.12 20:03
감사합니다.

조금씩 소액으로
단톡방에 오래 머물러 보겠습니다.

그 전에
비정상적인 사회 상황이
마무리 되면 더욱 좋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20:08
@달과6펜스님에게 답글 비정상적인 상황이 얼른 마무리되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소년이 온다의 문장인 네 장례를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를 되뇌어 봅니다. 사회의 부조리를 뽑지 못해서 우리가 이렇게 비정상적인 상황에 놓인 것 같아서요.

봇대스님의 댓글

작성자 봇대스
작성일 02.12 21:22
덕분에 동참했습니다. ^^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21:42
@봇대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호라리님의 댓글

작성자 호라리
작성일 02.12 21:30
지난번 후원하고 방을 나갔었는데 계속 유지되는 거였군요.
다시 가서 동참하고 왔습니다.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2.12 21:43
@호라리님에게 답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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