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람 하나 담궈버릴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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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모리님

작성일
2025.02.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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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새 K리그 팀 시즌권 끊어서 경기보러 다니곤
하는데 그거 아는 후배가 관심을 보이길래 어제 같이
데리고 갔단 말이지요
다행히 종료직전 극장 역전골로 우리팀이 이겨서
기분 좋게 경기장을 나오면서 썰을 풀다, 갑자기
이눔이 하는 말이 ...
저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라는 ...
야, 이 미친 놈아, 찐으로 고함이 터져나왔더랬지요
오늘 출근한 거 보니 별 탈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만...
담 경기 보러 가쉴..? 물어보니 또 간다는거 보면
이눔도 대깨... 기질이 가득해 보입니다
ㄷㄷㄷ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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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02.17 18:51
저기요......
다른 주변분들 눈에도 그 후배가 보이는지 먼저 확인을 해 보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다른 주변분들 눈에도 그 후배가 보이는지 먼저 확인을 해 보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셀레본님의 댓글
작성자
셀레본

작성일
02.17 19:04
아니.... 근데 왜 이 글에 꽃가루가 날리는겁니까???
제목으로 봐도 꽃가루 날릴 일이 아니고 내용으로 보면..... 아..... 날릴 일인가?
제목으로 봐도 꽃가루 날릴 일이 아니고 내용으로 보면..... 아..... 날릴 일인가?
셀레본님의 댓글
결혼기념일을 째고 경기장에 같이 간데다가, 경기 다 보고 일부러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었다'라면서 수줍게 고백까지 했는데 미친 놈이라니요~ 그러시면 안돼요~ 결혼기념일보다 소중해서 그런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