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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시 김동연은 뚜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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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수주의자
작성일 2025.02.18 11:28
905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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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라는 윤석열의 투기물을 잠시 덮어야 하는 뚜껑이요.


유권자들은 그래서 김동연에게 표를 준 것이지, 뭐 저 양반이 잘나서 표 준게 아니에요. (저도 당시 경기도민)


뚜껑이면 뚜껑답게 잘 덮고 있어야지 들썩 거리면 그 구린내가 삐져나옵니다.


본인이 뚜껑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면 처신을 잘 했어야죠.


지금 민주당 분위기 파악 못하는걸로 봐서는 주변에 참모들이 벽을 쌓고 있거나, 아니면 본인이 눈치가 없는거 둘 중 하나겠죠.


혹은 (본인 기준에) 덜떨어진 당원들따위 기분 맞춰주는거 폼 안난다 아닙니까.


돌아가는 분위기 보니 뚜껑으로 역할을 다 한다음 조중동과 종편에서 구제불능 민주당 프레임의 불쏘시개로 쓰일것 같은데, 잘 해보세요. 뭐 그것도 모양빠진다 생각하시면, 세상과 인연 끊고 맘편히 사는 방법도 있고요. 근데 그 장안의 화제(?) 라면 쇼츠보니 그건 좀 힘드실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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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작성일 02.18 11:29
눈치가 없다기 보다 기재부 출신들이 세상 지들만 잘난줄 알더군요.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면 저렇게 되더군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작성일 02.18 11:30
@story4one님에게 답글 기재부 공무원 보니까 그냥 수사권&기소권 없는 검사 마인드 더라구요.

그래서 검사랑 잘 붙어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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