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수를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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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roro40

작성일
2025.02.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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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벌크업(하지만 살크업 ㅠㅠ) 을 핑계로
운동하며(그것도 깨작깨작;;) 열심히 먹었습니다.
몸은 개미눈꼽만큼 불었는데 대신 기존에 있던
고혈압+고지혈증에 당뇨 전단계 까지 더해졌습니다.
와이프의 당뇨까지는 안된다는 걱정에 얼마전
요로결석 까지 당첨?! 되어 한달간 4킬로 감량이
되었습니다.
당뇨에 관심히 많아져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대체식단 에서 밀가루 면을 대신할 제품으로
곤약면, 두부면(두유면), 미역면을 발견하여
고민하다가 미역면을 소스와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오늘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대만족 이네요ㅎㅎ
밀가루 면이 생각이 안납니다. 거기다가 만성변비인
저에게 도움도 된다고 하니...
이렇게 쓰고나니 없는 병이 없는 거 같네요 ㅠㅠ
살 열심히 빼보려구요. 지금보다 6킬로 정도 더
올해안에 빼는 게 목표입니다.
ps. 아 근데 요로결석 돌 왜이렇게 안나오나요;;
쇄석술 저만 아픈가요? 마약성분 진통제
라는데 전혀 효과가 없네요 ㅠㅠ 다음에도
돌 있다고 하면 그냥 마취 후 수술로 빼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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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Pororo4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2 22:38
@kita님에게 답글
엇 알려드려도 되나요? 네이버 이고 스토어 이름은 ‘대한민국농수산’ 입니다. 다른제품도 많이 있어 다른 제품도 여기서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Pororo4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3 09:20
@LunaMaria®님에게 답글
쇄석술 두 번 받았고 물은 하루에 4리터씩 먹고있습니다. 이 정도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첫 쇄석술 이후로 11일, 두 번째 부터는 3일 지났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3 09:35
@Pororo40님에게 답글
그럼 체질이 좀 있으신가 보네요.
전 20년전에 한번 생기고 자연배출 된 후는 안생겼는데, 주변에 보면 흔하진 않지만 그런 분들 있긴 하더라구요.
전 20년전에 한번 생기고 자연배출 된 후는 안생겼는데, 주변에 보면 흔하진 않지만 그런 분들 있긴 하더라구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