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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와 함께한 촛불집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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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2025.02.23 12:37
1,022 조회
6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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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일리엔 입니다.


어제 앙님들과 즐겁게 행진까지 마치고 집에오니 어께도 쑤시고 거의 방전상태라.. 점심이 되서야 사진을 넣어서 간단히 작성해봅니다!


주말집회가 있는 토요일은 많은 앙님들과 만날 생각에 조금더 일찍 안국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ㅎㅎ

한켠에 자리잡고 앙기를 손에쥐고서 두리번두리번 기다리니 한 앙님께서 도착하셔서 인사를 건네주셨고, 이야기를 도란도란 하다보니 깃발을 가지고계신 다른 앙님들이 속속 모여주셨습니다.

한 분, 두 분.. 가져온 깃대를 슈슈슉 펼치시니 안국역에 앙기가 갑자기 증식하기 시작하고.... 뉴욕타임즈 공식인증 냉동실발굴단기까지 합류하여 다뫙 위세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진행중 민주시민분들을 구경하다 아닛! 앙봉을 손에드신 우리 앙님이 계신거 아니겠어요? 몰래 도.촬. 했습니다 ㅎㅎ

얼마후 자리를 이동하시기에 제 앙봉을 보여드리며 인사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반가웠습니다^^



민주당 집회까지 마친 후, 나를따르라~! 선두로 앞장서신 앙님들을 따라서 위풍당당하게 광화문으로 향했답니다.

어디로요? 다뫙 아지트인 해태상 옆으로요ㅎㅎ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른 앙기를 가지고 계셨던 앙님이 도착하고.. 광화문 앞에서 드뎌 대왕앙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와중에 우리 앙님들,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맛난것들을 나누고 계셨습니다^^   완젼 훈훈한 광경..



방금오신 앙님께서는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대왕앙기를 꾸며오셨어요. 펼쳐보니 진심 입이 딱~ 벌어지는 그 자태!

쉬운일이 아님에도 진심을 담아 섬세하게 만들어주신 앙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려 대왕앙기를 활~짝 펼쳐 증명사진 한장을 예쁘게 남겨줍니다~!



그리고는 읏차,,.. 대왕앙기가 앙깃발군단에 멋지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가장높이 우뚝, 앙앙펄럭~~! (여기서 센스있는 앙님들, 윗사진에서부터 반사앙기가 눈에 쏙 들어오셨죵~?)



사실 대왕앙기는.. 이처럼 벨크로와 반사테잎, 부수기자재를 이용해서 정교하고 섬세하게 하나하나 특별제작해주신 황금손 앙님이 계셨기에 거대한 사이즈임에도 반짝거릴 수 있었답니다 ㅎㅎ (내향인답게 조용한 응원 드립니다!! 짝짝짝^^)



요렇게

    "하나 둘 셋 넷 박자에 맞춰 둥글게 펄럭이면 앙기바다~~"   (??)

대왕앙기 펄럭임에 맞추어 둥글게 휘날려보기도 했구요,


요렇게 앙기들고 옹기종기 모여 한페이지가 될 오늘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광화문 앞에서. 멋지쥬~??)



어두워지고 행진을 시작하자 이처럼 깃상권을 장악해버리기도 했구요, (뒤로도 대왕앙기와 앙기들이 펄럭이며 따라왔어요)

애플스토어 앞에서 애플로고처럼 빛나는 앙기를 휘날리기도 했답니다ㅋㅋ



이렇게 앙깃발과 함께하다보니 몰래, 슬그머니 다가와 수줍은 웃음지으며 인사해주시는 앙님들도 많이 만나고, 근거리에서 내적친밀감만 쌓고계신 앙봉든 앙님을 찾는 재미로 완전 재미난 하루를 보냈답니다.

더불어 역시나 늘어나는 '앙', '앙'으로 인해 민주시민분들께 많은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ㅋㅋ (무슨 질문인진 예측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후훗)


...

...

...

...

......

...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모앙을 위해 위처럼 아름다운 앙깃발을 만들어주신 @JessieChe 님께 바칠 사진 한장을 떠나기 전 촬영했답니다.



조금 더 어두웠다면 붉으스름한 하늘을 배경으로 광화문과 함께 완~전 예뻤을테지만 행진을 위해 호다닥 촬영했네요 ㅎㅎ

모델은 반짝이는 대왕앙기와 @fallrain 님 이시구요,, 앙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분은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님 이십니다.





사진을 편집하며 차분히 돌아보니, 정말 어려운 나날임에도 우리 다뫙분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쌓고있어 저는 너무나 즐겁고 힘이 납니다.


*집회에서 거센바람 이겨내는 기수앙님들, *더욱 예쁜 앙깃발을 위해 개조 및 수선해주시는 앙님들, *다양한 깃발을 디자인하여 다채로운 깃발군단으로 만들어주시는 깃발제작앙님들, *빛나는 한명의 촛불로서 자리에 참석해주시는 앙님들을 포함해 *다뫙을 만들어주신 대장님과 *다뫙 로고를 제작해주신 앙님, *보이지않는 백그라운드에서도 사이트운영에 힘써주시는 개발자앙님들, *다뫙굿즈제작에 힘써주시는 앙님들, *분란회원 박제 및 퇴치해주시는 앙님들, *따뜻한 글을 올려 훈훈한 감동을 주시는 앙님들, *웃음선사하는 빼박야근각 부장님개그글 올려주시는 앙님들, *머나먼 이국땅 타지에서도 접속해주시는 앙님들....,,


다모앙이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능력을 가지신 앙님들이 이곳 한곳에 모여 우리 사이트가 둥근 바퀴처럼 순조롭게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근 한달후면 다모앙이 한살을 맞이하게 됩니다.

구도심에서 부랴부랴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첫 돌을 맞이하는 만큼 저도 앙님들과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들을 다모앙 앙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며 선한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저도 할 수 있는만큼 다뫙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 앙님들과 함께 평온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아무쪼록, 오늘은 주말입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말씀과 함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모앙 회원 샤일리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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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 1 페이지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작성일 02.23 12:41
유독 반짝이는 앙이
사진편집이 아니라
야광판 앙인거죠 ?
우앙... 대당하당.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32
@가랑비님에게 답글 ㅎㅎ 정답입니다~
반사로 번쩍번쩍 빛을 돌려보내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일 02.23 12:48
캬아~~~~앙기들 느무 머찝니다 @@
이 와중에 다른 앙기들과 같이 반짝이는 제 꼬마앙기도 자랑스럽구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대왕 수앙기는...우와~~~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35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앙깃뽕에 취해서 오늘도 사진돌려보고 있숩니다ㅋㅋ
HDR 사진이라 완전 하얗게 빛나는데, 꼬마앙기도 원본으로 보면 너무 예뻐요..

글로 올리면 그 다이나믹함이 줄어들어 슬프네요..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2.23 12:50
민주시민분들 감사합니다
다모앙분들 감사합니다
시간 내주셔서 참석해주신분들 사...사...
사는동안 행복하십시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22
@fallrain님에게 답글 무지개반사 하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ㅋㅋㅋㅋ
fallrain님도 행복하셔야 합니다, 꼭요 ㅎㅎㅎ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2.23 12:55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21
@SDK님에게 답글 대장님 덕분에 제삶에 다뫙이라는 즐거운 패턴하나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작성일 02.23 12:59
같은 커뮤니티에 속해 있다는 뿌듯함이 차오릅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20
@만화처럼님에게 답글 앗, 다뫙뽕은 마땅한 치료약도 없을텐데요 ㅎㅎㅎㅎ
제 사진에 뿌듯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2.23 13:00
수고많으셨습니다.
그 추위와 바람에도 맨손으로 대왕왕기 반사판 수리하신분들도 정말 멋졌어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40
@Java님에게 답글 맞아요.. 추운 판복판에서 하나하나 만져가며 고치시더라구요..
대단대단~~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2.23 13:05
좀 울어도 되나요?? ㅠ
감동입니다. 담주에는 함께해요~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41
@JessieChe님에게 답글 엉엉 ㅠㅠ 저도 같이 울어드렸어요 ㅋㅋㅋ
이게..  폰에서 찍고 HDR적용된 원본을 주변 앙님들께 보여드리니, 다들 와~~ 이러셨어요.
모니터등으로 보면 다 표현이 안되어 아쉽네요ㅎㅎ
고맙습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2.23 13:11
^______^ 흐뭇~ 하게 사진들 보다가,
마지막 사진의 웅장함에, 감동이 밀려 오네요

'여러번 시도 하시니, 뭐.. 그 중 하나는 건지겠지?'
정도의 마음이었는데, 대박입니다.

함께 해서 힘이 납니다. 늘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42
@래비티님에게 답글 ㅎㅎㅎ 매번 어쩌다보니 사진들을 종종 건져내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이참에 아예 사고싶네요 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2.23 13:16
반짝반짝 앙기 능력자님은 보노보노님이실 줄 알았어요.^^
멋진 앙기 뽐내주신 앙님들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44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보노보노님의 적용력과 손기술이 대단하십니다ㅎㅎ
앙기가 그만큼 고급스러워지고 있어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맨땅헤딩
작성일 02.23 13:20
무한 감사 드립니다. ㅠㅠ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47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ㅠㅠ 강릉까지 앙깃발 가져가서 보여드리고 싶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생많으십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2.23 13:23
위풍당당 우리 앙기와 앙님들 항상 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48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앙앙~~!
앙님들 모두 함께해주시니, 앙깃발에 힘이 실립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2.23 13:36
어째 붕어빵은 해가 지날수록 작아지는 것 같아요 ㅎ
기수하려면 칼로리가 많이 필요할텐데 든든하게 드셨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51
@설중매님에게 답글 대신 작으니 깃발들고도 한입에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ㅋㅋ(애써 합리화..)
감사합니다. 앙기 열심히 들겠습니다ㅋㅋ

마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틸다
작성일 02.23 13:36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52
@마틸다님에게 답글 앙기 완전 멋지죠~?

마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틸다
작성일 02.23 21:20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전에 한덕수 탄핵하라고 공관앞까지 평일 저녁에 모인 적 있는데 그때도 깃발 보고 으찌나 반갑던지요.. 내향인이라 아는척은 못하고.. ㅎㅎ

fallr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2.23 21:28
@마틸다님에게 답글 아마 저였을거에요 ㅎㅎ
마치고 돌아오면서 질풍가도 나오는데 어찌나 신나던지

마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틸다
작성일 02.26 14:23
@fallrain님에게 답글 맞아요^^ 전 신나면서도 그리 눈물이 나드라고요.. 추운데 정말 반가웠어요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의 댓글

작성일 02.23 14:41
역시 사진빨 앙기의 완성은 샤일리엔님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특히 더 힘드셨을텐데 fallrain 님이 사진 잘 나올때까지 흔들어주시고 샤일리엔님이 잘 찍어주신 덕분에 뿌듯합니다.
근데 앙기보다 시선강탈 앙스티커 너무 앙증맞아요. ㅎ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56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에게 답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모델분이 사진기사의 요구사할을 출중하게 따라주신 덕분입니다^^
아이폰이시면.. 아이메시지 스티커로 전달해드릴 수 있습니다ㅋㅋㅋ
사진에 덕지덕지 붙이고 꾸밀 수 있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2.23 16:17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아하~앙스티커 좋네요 ㅋㅋㅋㅋ
사진에 덕지덕지용으로 저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앙!!!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3 20:36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다음번에 뵈면 부탁드릴게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20:55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에게 답글 앗, 그럼요~ 귀여운 앙스티커 사진 전달드리겠습니다!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작성일 02.23 15:07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5:56
@통만두님에게 답글 앙기가 팔럭펄럭~ 언제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가오려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가오려나
작성일 02.23 15:58
모두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6:01
@비가오려나님에게 답글 언제나 다뫙과 함께해주심에 고맙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작성일 02.23 17:48
우와 대왕앙기를 꼭 실물영접 하고 싶습니다.
어제는 앞쪽에 앉아서 그랬는지 앙기를 한 개도 못봤거든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17:55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집회중 궁금하실때 해태상쪽으로 오셔요~ 앙앙기 사진도 찍어가심 더욱 좋습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작성일 02.23 20:35
막줄 사진 넘나 좋습니다 ~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20:59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센서크기 큰 카메라였다면 더욱 멋졌겠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드네요..
담번엔 조금 더 잘 찍어보겠습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작성일 02.23 23:50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이런 주제의 앙님들의 사진을 작정하고 담자면
어디로,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할까요?
이렇게 약간 연출도 취해 주시면 ..
잘 셋팅 해서 중형 카메라로 기록하고 싶네요.
지금. 중형 필름카메라에 두컷의 필름이 남았는데 ,
영 영감이 오질 않아서 1년 째 담질 못하고 있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4 00:00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우와.. 필름카메라라니 엔틱하고 멋지겠어요!

앙기들의 모임..이라고 할까요? 집회에서의 모임은 누군가 나가자!!하고 딱히 정해지는게 없어서 어쩌면..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나오시는 수고를 해주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윤정권 파면이 인용될때까지는 앙깃발을 가지고계신 많은 앙님들께서 참여하실거에요.
가까운 시일이라면 오는 3월 1일 토요일, 앙깃발이 안국과 광화문에서 한번 더 휘날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강 토요일 전날인 금요일즈음에 주말집회에 대하여 글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 글과 달리는 덧글들을 보시고, 또한 토요일 당일 올라오는 글들을 보시고 현장에서 슬~쩍 앙깃발을 찾아오시면 우리 깃수앙님들께서 친절히 맞이해주실거에요ㅎㅎ

주말에 촬영하러 나와주시는 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만 해주셔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만약 사진으로 우리 앙님들을 멋지게 한컷 남겨주신다면,
https://damoang.net/free/3200300
요런 글과같은 연출은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ㅎㅎ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작성일 02.24 00:22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네.지금 인공고관절 딱 2달 되어 조심스럽게 재활 중이라
장시간 보행도 힘들고 앉기도 힘들어
가족과 함께 휠체어를 가지고 이동해야 하는데요
이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고 기록으로 담고 싶은 맘에
앙뽕이 너무 앞섭니다.

몸이 성하면 여러 횐님들과 멋진 사진을 연출하면서
앙뽕을 만들고 싶습니다.

올라가게 된다면 여러 횐님들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중형필름 외에도 풀프 디지털도 서브로 가져갈겁니다.

좋은 글 감사함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4 01:16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아이고, 수술하셔서 휠체어로 이동중이시다는 글을 보아놓고도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급한 사진들은 아니니 정상적 보행이 가능할때까지 재활 무탈히 마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서 사진찍어주심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어느정도 기간이 걸리실지는 모르겠으나, 대선도 있고 하니 앙깃발은 좀 더 휘날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의 댓글

작성일 02.23 20:41
사진빨 앙기 근접촬영하시면 제가 챙피해합니다.  대왕앙기는 찍찍이가 잘못왔는데 새로 주문할 시간이 없어 계획보다 부직포가 한겹 더 들어가서 더욱 덕지덕지 해 보이거든요. 점점 테세우스의 앙기가 되어가서 ㅜㅜ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3 20:58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에게 답글 ㅎㅎㅎ 그래도 반짝이는 앙기제작이 아무나 도전하기 어려운 길이라서 지금까지는 보노보노님 말고는 감히 할 수 있는 앙님이 없으십니다(....)

사진에 나온 반짝이는 앙앙앙기 세 작품 모두 보노보노님 손에서부터 탄생된 것이니 자부심을 풍선처럼 크게 가지셔도 됩니다!!
언제나 고생많으시며 고맙습니다.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작성일 02.24 10:01
우와 저정도면 단일 집단 최대갯수의 깃발 모음 아닌가요??? 다른 곳에서는 저렇게 나오는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4 11:02
@만화처럼님에게 답글 앙님들께서 자발적으로 만드시고, 들어주시는 그마음만 하여도 다뫙이 최상위권쪽에 있지않을까 합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2.24 15:47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2.24 16:06
@SDK님에게 답글 허걱 멋진 앙앙기 휘날림이네요!!
기술 숙련해서 더 멋진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2.24 16:06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항상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검색하다가 저런 영상을 찾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3.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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