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차가 없다고 쓰고, 돈이 없다 라고 읽는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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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이프스코티

작성일
2025.03.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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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님 차량 교체를 위해 알아보는데,
현실과 이상의 괴리때문에 힘드네요.
앞으로 전동화가 불 보듯 뻔하여, 전기차를 추천했지만,
제가 타는 모델Y를 동승하면, 회생제동 때문에 불편하며,
충전기에 가는게 귀찮아 라고 하며, 하이브리드 차를 보는데, 생긴게 마음에 안든다고 하고...ㅎㅎ
결국 내무부장관님 마음속엔 점찍어둔 차가 뻔한데..
막상 그거 질러~~!! 라고 말하기엔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네요....
흠...지금 차를 수리해가며 더 타는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인걸 뻔히 아는데 이런 고민 자체가 소비성향에 기인한 거 같아 마음이 복잡미묘 합니다.
남은 휴일 잘들 보내십쇼...
이상 뻘글이자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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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있다님의 댓글
작성자
내일이있다

작성일
03.02 11:18
안쪽분이 G90 맘에 든다고 다른 제안을 이것 저것 해봐도 안통하고 있는데...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돈씨...라 석달째 아무대꾸 안하고 있는데 언젠가 한소리 하겠죠?
(10년째 국산 중준형차 타고 있습니다. 운전은 아내가 합니다 ㅠㅜ)
(10년째 국산 중준형차 타고 있습니다. 운전은 아내가 합니다 ㅠㅜ)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