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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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kki

작성일
2025.03.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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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영화 범죄도시가 동남아 여기저기에 있다는 것에 놀랐네요
납치 후 감금... 그리고 집단으로 컴퓨터 앞에 앉혀놓고 리딩방 혹은 러브스캠, 카지노등으로
돈을 버는 중국, 한국, 캄보디아 총책들..
국내에서 사채 끌어다 돈 못갚으면 바로 해외로 팔려나가 사방이 막혀있는 거대한 숙소에 들어가
무한 노예로 팔려나가 협박과 고문등으로
끔찍한 날을 매일매일 보내야 하는게 놀라웠네요
젊은 친구들이 어찌 저런 구렁텅이로 빠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현실은 지옥보다 더 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무엇보다 쉽게 돈벌려고 낚시 바늘에 쉽게 걸려드는 피레미들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정직하게 일해서 돈벌면 참으로 좋으련만.. 모두 일확천금을 바라는 걸까요?
방송을 보는 내내 씁씁했네요.. 그래따구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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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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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님의 댓글
작성자
장경철

작성일
03.02 14:53
한달 8천불 벌 수 있단 구인광고에 그냥 눈 돌아간거죠. 게다가 해외에서 일하니...어제 그알보고 거기서 탈출하려는 사람 돕는 목사님도 너무 위험해 보여서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네요.
kikk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3 11:14
@장경철님에게 답글
네 너무 위험한 곳이 존재할 줄 몰랐네요.. 그것도 그렇지만 만약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우리국민들 모두 저렇게 지옥같은 삶에 나락으로 떨어졌겠구나 하고 오마쥬되어 눈에 비쳤네요 ㅠㅠ
듄드라이브님의 댓글
발톱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반복해서 뽑았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