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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다닌 회사 폐업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2025.03.04 07:45
8,977 조회
214 추천

본문

오늘부터 백수네요.

아내가 일단 좀 쉬라고 해서 좀 쉬었다가 재취업을 하려는데,

6학년을 바라보는 나이라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당분간 주부로 살아보렵니다.

21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2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작성일 03.04 07:52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앞으로 10년 넘게 다닐 수 있는 회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07:53
@FlyCathay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작성일 03.04 07:54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생의 쉼표라고 생각하고 좀 쉬시다보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거에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08:03
@gift님에게 답글 전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앙님들 글 편히 읽고 있습니다.
출근해서 잠깐 앙님들 글 보구 일하기 바빴는데...좋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일 03.04 07:57
사모님이 인사고과 잘 주실겁니다. 주부님^^
멋진 쉼표가 될겁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08:03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잘 쉬겠습니다.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작성일 03.04 13:37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아내와 흑백요리사 대결을 당분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새우요리부터 시작하시죠 화이팅~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작성일 03.04 08:01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좀 쉬시죠 ~ 파이팅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08:05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파이팅...이란 말은 잘 안쓰는데...어쨋든 파이팅입니다.
고니아빠님도 힘내세요. ^^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작성일 03.04 08:06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빌맨님의 댓글

작성자 모빌맨
작성일 03.04 08:19
50 넘어서 부터는 인생 2모작을 시작해야 하는데...
저도 맞닥뜨리니 막막하더라고요.
여기저기 아는 박사님들께 여쭤봐도...
뒤늦게 공부한다며 대학원 가지는 말라고...

50대 초반이다 보니 어쩌다 전과 비슷한 업무로 취업을 하긴 했는데, 이렇게 지내다 준비 없이 또 겪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AI도 살펴보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데, 길이 잘 안보여요.
그냥 기존의 전통적인 길(지게차 면허 등등 아니면 무리해서 부동산?)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0
@모빌맨님에게 답글 쉬면서 잘 찾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엘지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지다
작성일 03.04 08:21
국내 여행 찬스네요
가볍게 차 끌고 일출, 일몰도 보는 여행 추천합니다.
관광지가 별건가요 가서 보고 자연을 느끼면 그게 관광지죠 ㅋㅋㅋ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2
@엘지다님에게 답글 가까운 곳 탐방도 좋겠네요.

책을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을봐라
작성일 03.04 08:21
그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2
@책을봐라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스윙님의 댓글

작성자 스윙
작성일 03.04 08:23
저도 50대 초반인데 이래저래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6학년을 바라볼 나이가 되겠죠?
그때까지 준비를 잘 해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잠시 마음 편히 좀 쉬세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3
@스윙님에게 답글 당분간 쉬면서 잘 찾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술만먹으면개님의 댓글

작성일 03.04 08:32
언제 잘릴 지 모르는 파리목숨이지만.. 버텨봐야죠... 으..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4
@술만먹으면개님에게 답글 잘 버티시고, 저도 잘 찾아볼게요.

WindBlade님의 댓글

작성자 WindBlade
작성일 03.04 08:42
저도 몇달전까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남들 일같지 않네요. 16년동안 다녔던 회사가 파산하면서 사라져서 거의 6개월을 백수로 지내면서 취업활동 했지요. 정말 운이 좋아서 경력 살리고 동일직군으로 취직했는데 정말로 피를 말리는 기간이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좋은 기회를 얻을겁니다.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5
@WindBlade님에게 답글 쉬면서 잘 찾아봐야죠.
고맙습니다.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작성일 03.04 09:48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니 조급한 마음 갖지마세요
잘맞는 일 찾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5
@레베카미니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작성일 03.04 11:19
고생하셨습니다
에너지 풀충전 하시길...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6
@PEPSIMAN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충전하고 다시 뛰어볼게요.

EASTROCK님의 댓글

작성자 EASTROCK
작성일 03.04 13:21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충전의 시간 보내시고, 더 좋은 일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6
@EASTROCK님에게 답글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작성일 03.04 14:16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분들과 좋은 충전의 시간 보내시고, 좋은 기회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4:57
@stillcalm님에게 답글 뭔가 기회가 있기는 하겠죠.
잘 찾아볼게요.

땡깡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땡깡1
작성일 03.04 16:30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기회가 있으시길 바라며, 잠시 가족과 함께 추억 삼는 시간 가지세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3.04 19:51
@땡깡1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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