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가 가장 긁히는게 동성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2025.03.04 11:07
본문
이건 천주교 조차 긁힙니다.
포용보다는 차별을 근간으로 둔 종교라 현대 사회에 어울리지 않는 종교기는 하지요.
차별 금지법을 통과시키려면 소수성애자에 대한 부분 당연히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인데 대부분의 기독교계가 이부분에서 반대합니다.
2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2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19
@돌마루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2629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2670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3080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2670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3080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21
@돌마루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13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위기 20장 13절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22
@외선이님에게 답글
밑에 분 댓글 내용과 비슷하죠 어느 정도 품을려고 하죠
개신교처럼 그냥 죄악시 하지는 않죠
개신교처럼 그냥 죄악시 하지는 않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13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카톨릭도 어차피 기독교 입니다. 개신교보단 낫지만...
이걸 마치 절대 선인양 신봉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카톨릭 신자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https://www.seoul.co.kr/news/life/religion-news/2023/12/19/20231219500199
“동성애를 배척한 가톨릭교회의 전통을 뒤집는 역사적 결정”, “종교계에 큰 파문” 등 확대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혼인과 관련된 상황에 있어 ‘가톨릭 교회 가르침을 벗어난 상황에 있는 이들(재혼 등)이나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의 경우, 공개적으로나 혼인을 암시하는 형태의 축복은 불가하다고 명시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걸 마치 절대 선인양 신봉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카톨릭 신자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https://www.seoul.co.kr/news/life/religion-news/2023/12/19/20231219500199
“동성애를 배척한 가톨릭교회의 전통을 뒤집는 역사적 결정”, “종교계에 큰 파문” 등 확대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혼인과 관련된 상황에 있어 ‘가톨릭 교회 가르침을 벗어난 상황에 있는 이들(재혼 등)이나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의 경우, 공개적으로나 혼인을 암시하는 형태의 축복은 불가하다고 명시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작성일
03.04 11:11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20
@돌마루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2629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2670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3080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2670

https://damoang.net/free/1182328#c_1183080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작성일
03.04 11:12
천주교는 마냥 긁히진 않습니다. 전진 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28071.html 한국에서도 축복 받은 커플도 있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작성일
03.04 11:13
기독교계 뿐 아니라 일반 시민 중에도 동성애하면 혐오하고 치를 떠는 사람 많죠.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 생각 하더라고요.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라 생각 하더라고요.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lache

작성일
03.04 11:15
시대의 상식과 부합되지 못하고 경전에 적힌대로 하는 꼴통 종교는 기독교,천주교,이슬람을 막론하고 없어져야 할 사회악이죠.
곰팅이1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40
@lache님에게 답글
절대 X100 경전에 적힌대로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왜냐면, 자위행위, 돼지를 먹는 행위, 이자를 받기 위해 돈을 대여하는 행위 ... 등등 하나도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있지 않거든요.
매우 편의주의적인 신앙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자위행위, 돼지를 먹는 행위, 이자를 받기 위해 돈을 대여하는 행위 ... 등등 하나도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있지 않거든요.
매우 편의주의적인 신앙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야나기님의 댓글
작성자
야나기

작성일
03.04 11:16
천주교 입장은 동성애와 개인의 신앙은 구분된다는 입장에 가까습니다.
동성애 결혼 안됨 .
동성애 인정 어림도 없음.
동성애는 교회법상 절대 인정 안됨.
단 동성애자라고 할지라도 신앙인이라면 축복을 내리는건 됨.
그 사람의 믿음이 동성애라고 할지라도 달라지는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그사람의 (교회법상) 죄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라고 해도 구원을 바라는 자를 하느님이 동성애자라고 외면하지는 않으십니다.
동성애 결혼 안됨 .
동성애 인정 어림도 없음.
동성애는 교회법상 절대 인정 안됨.
단 동성애자라고 할지라도 신앙인이라면 축복을 내리는건 됨.
그 사람의 믿음이 동성애라고 할지라도 달라지는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그사람의 (교회법상) 죄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라고 해도 구원을 바라는 자를 하느님이 동성애자라고 외면하지는 않으십니다.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1:27
@야나기님에게 답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5051
교황께 시간이 조금만 더 주어졌더라면 보다 진보적으로 변할 기회이긴 했던 것 같습니다.
교황께 시간이 조금만 더 주어졌더라면 보다 진보적으로 변할 기회이긴 했던 것 같습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myrandy

작성일
03.04 11:25
개신교에서 민주당쪽 거부하는 이유가 차별금지법 의 동성애 이유로 난리도 아니죠.
요즘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동성애 코드 .. 싫어하는 분들 은근 많습니다.
특히 교회 다니는 분들 다수는 ㅠㅠ
요즘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동성애 코드 .. 싫어하는 분들 은근 많습니다.
특히 교회 다니는 분들 다수는 ㅠㅠ
곰팅이1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이1

작성일
03.04 11:37
구약의 다른 계율 +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다른 계율에는 그다지 민감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이 지킬 가능성 높은 동성애에만 저렇게 발악하는게 너무 모순적이란 말입니다.
자기들이 지킬 가능성 높은 동성애에만 저렇게 발악하는게 너무 모순적이란 말입니다.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작성일
03.04 15:14
종교도 이천년전 교리를 현대사회에 그대로 적용하고자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회가 변하면 종교도 어느 정도는 변화하며 따라가야지 오로지 성경말씀 하나만 절대진리라고 생각하면 이런 무리수가 나온다 봅니다. 개신교하면 딱 떠오르는게 사랑인데 어찌 증오의 종교가 되어 있는지 안타깝네요. 아.. 일부 교회 말입니다.
나와함께님의 댓글